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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맞는걸까요? 퇴사?

조언구해여... |2021.02.26 04:46
조회 4,032 |추천 2
너무 답답한나머지 글올려요.
처음 글쓰는거라서 ㅜㅜ 이해부탁드려요ㅜㅜㅜ

저는 원래 개발관련 디자인하던 사람임.
개발디자인이 여러가지로 계속 공부해야하고 방대해서
웹디자인이 보다 쉽고 편하고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나을거라고 판단하여 쇼핑몰을 한다는 회사에 입사.

지금 다니고있는 회사는 영업성이 강한 영업회사라고 보면 좋을거같음. 쇼핑몰과는 전혀
상관없는 업종인데 코로나에 온라인시장이 커진다는 이유로 사장이 쇼핑몰 한번 해보자라고해서 시작한 사업임. 아무래도 쇼핑몰의 쇼자도 모르는사람들이 시작한 일이다 보니 내 기준에서 셋팅자체가 잘못되어있었음.

면접때 무슨일을 할거냐고해서 제품에 대한 상세페이지작업을 진행할거다라고 했고 그 이외의 업무로는 간단한 CS업무가 조금있을거다라고해서 입사.

(조명관련쇼핑몰)
그 생각으로 회사 입사했는데 만들어진 쇼핑몰은 개판이고 이걸 어떤식으로 꾸려가야될지도 정리가 안되어있는 상태에서 쇼핑몰시작!! 입사하자마자 대표님은 빨리 판매해라 압박
(이 쇼핑몰을 시작한게 나 입사 6개월전부터 셋팅을 하고있었던거라서 과정이든 결과든 뭔가를 보여달라는 거임.)
완전 개판이었음, 외주에 쇼핑몰 맡겨둔 상태였는데 아무도 쇼핑몰에 관심도없고 외주에서도 쇼핑몰관련 담당자가 없으니깐 대충 카페24 스킨사서 이미지만 끼어두고 대단하게 만들었다거고 보여줌. 어떤 인력구성이 이루워져서 쇼핑몰이 구성되는지 암것도 갖춰둔거없이 디자이너 필요하다고하여 나를 뽑은거임(쇼핑몰팀에는 나 혼자구성)
회사내 윗분들은에 쇼핑몰도 만들어졌고 빨리 판매가 이루어지길 바람. 내 기준에서 너무 개판이어서 쇼핑몰을 오픈할 수있는 상태가 아니었음. 내 생각에는 어찌되었든 판매가 이루어지는거를 보여주는게 나을것 같아서 네이버스마트스토어나 쿠팡에 제품을 올려서 판매해보는게 어떠냐고해서 첫스타트는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쿠팡으로 시작되었음.

나도 처음하는 작업이기도하고 나름 뭔가를 만들어내고 체계화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생각하면서 스타트를 하는 과정이 좋았음. 제품 MD라고 해여될진 모르지만 해서 상세페이지만들고 썸네일 만들고 제품을 올림.
이 쇼핑몰 사업자체의 셋팅이 제대로 안되어있다보니 매입,발주,재고,택배(물류싸는거),CS,매출,등 쇼핑몰에 관련된 모든일이 내가 다 하고있음(이 중간중간과정이 처음이다보니 너무 힘들었으뮤ㅠㅠ) 처음에는 안해보던일이고 만들어가는 과정이다보니 이 부분들은 이런이런부분들때문에 저 혼자는 힘들다고 말씀드리면 해결이 될거라고 생각을 했지만 현재는 이 일 자체가 다 내일이 되었음. 그냥 처음부터 내가 해야되는 일이 되었음. 다행히도 운이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입사 6개월만에 월 매출 약800만원씩 매달 나오는고는 있는데 남는게 없음.
(이게 아무래도 가격측정, 택배비, 수수료를 내가 생각 못하고 가격 측정된부분들도 있고 혼자하다보니 오발송에 실수가 있다보니
남는게 아직 없음, 유통을 하는거다보니 마진율이 안좋은거 같기도하고 어찌되었든 쇼핑몰을 운영해보셨던 분들이 가이드를 잡아주면 좋지않나 생각이듬)
이걸 매달 혼자서 내가 디자이너로써 왜 이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납득이 안되고 슬슬 짜증이 남. CS가 생각보다 이렇게 사람 지치고 힘든일이라는걸 느끼면서 ㅜㅜㅜ 대단하다고 생각함 ㅜㅠㅜ
여기서부터 계속 불만이 나오는거임.

쇼핑몰에 관리, 제품업로드, CS관련 업무들을 할거라고 입사했는데 발주부터 가격측정, A부터Z까지 나 혼자서 하려고 하니깐 짜증이 나고 더 매출 나오라고 알게모르게 압박이 들어오니깐 고민이 시작. 현재 매출 약 800만원 나오는걸 나혼자서 이끌어가다보니 점차 디자인 작업보다는 매입이랑 물건발송, CS에 집중되다보니ㅜㅜㅜ 제품업로드도 안되고 이럴려고 내가 여기를 들어온게 아닌데 답답함ㅠㅜㅜ 매일 일일업부보고서에 월간업무보고서에 매출손익분석을 시키니깐 돌아버리겠음. 그 와중에 회사내 카다로그 3권, 기존홈페이지개선안, 명함 기타 디자인 업무에다 다른 영업사원들 제안서 작성에 견적서 비교, 가격측정, 다른 영업적인 일들까지 주다보니 일이 진행에 안되어서 주말에도 책임감때문에 나와서 작업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일이 많다. 나는 디자인업무에 집중하고 싶다. 선택과 집중을 하고싶다. 업무에 연관성있는 일에 집중할수있게해달라고 말했지만 매출얼마나 나온다고 그런소리하냐 그리고 그런일을 하는데에있어 시간이 왜 많이소요되냐라고 답변옴.
아무것도 아닌거같아도 생각보다 손이 많이가고 시간이 걸리는 일이라고 말해도...똑같음

내가 알기론 상세페이지 만드는게 대게 중요하고 시간이 걸리는 작업으로 알고 있고 유입되는 거에 따라서 계속 변경되는 부분이있는거라고 알고있음.
제품하나 올리는데 온전히 그 상세페이지만 만드는데 제 기준 1~2일 걸린다고 말하였는데 상세페이지 만드는 작업자체를 이해못함. 그냥 딱하면 나오는줄 아는거 같음. 내가 다른업체들이랑 똑같이하는거라면 그거에 대한 변별력도없고 지금 이거 제품사고싶냐고 물어보면 자기는 산다거 하더라....하....
시간 줄여라. 매출도ㅜ안나오는데 왜 일이 많냐라고 대답옴.
그거에 시간쏟지말아라 이런대답..

이놈의 회사는 리스크를 안고가고싶지않아서 재고운영을 안함.
그래서 매일매일 주문들어오는거 체크해서 거래처 발주서 작성이 필수임. 나는 난생처음 발주서, 구매라는거를 해보고 거래원장이라는것도 체크하는데 왜이걸 하는지 납득이안됨.
현재는 제품업로드는 안되고 있는 상태이고 발주 발송 송장기입 CS하고 매출매입 하면 하루가 끝남.
불만은 불만대로 가득하고 이게 맞나싶으무ㅜㅜ

여기를 계속 다녀야할지 이직을 생각해야할지 고민임
이전회사들에서는 디자인업무에 포커스를 맞춰서 작업을 했던지라 내 경력에 도움이될지도 판단이 흐려지고 고민 ㅜㅜㅜ

조언구해여ㅜㅜ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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