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한지 한달좀 넘어갑니다.
잠도 못자고 입맛도없고 멍하네요.
아기가울어도
감정없이 안아들고 기저귀갈고 수유하고.
우울감이 있는데 남편한테 진지하게 말을 못하겠어요
우울하다고말했는데,
혹시나 위로 못받으면 자존심상하고 오히려 제가 짜증내고 화낼까봐서요..
남편이 평소 따뜻한말을 잘못해요.
저는 잘하는편이구요. 그래서 더 그런가봐요.
그냥 위로받고싶은데..
남편은 5살인 첫째가 둘째출산으로 뒷전될까봐
둘째보는건 의도적으로 피하는것처럼 느껴져요.
그것도 서운하고, 참 여러모로 그러네요
넋두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어디에라도 말하고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