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했어도 계속 생각나서 써봄
나 서성한 중에 한 곳 붙음
ㄹㅇ 우리 엄빠도 니 인천대만 가면 다행이라고 했는데 우리 담임쌤만 나 응원해줬거든? 그래서 붙었을때 쌤한테 뛰어가서 복도에서 조카 쎄게 안고 복도에서 거의 춤췄어 과도 내가 원하는 사회과학 계열이었거든
근데 담임쌤이 신혼 4개월?정도인 유뷰남임 젊은 남자쌤이야 그래서 그때 복도에서 보는 눈이 좀 있어서 먼가 그것만 얘기가 이상하게 전파된 것 같어
긍데 내가 어느정도에서 올라온거냐면 4월 영어 5등급이얶음............. 솔직히 너네라면 그 상황에서 거의 유일하게 응원해준 사람인데 붙은 그 순간 기쁨으로 안는 거 오바라고 생각함? 나 소문 안 좋아서 고3혼자다녔거즌? 서성한라인 붙었다는 것도 나 싫어하는 애들 다 알텐데 배아픈 거라고 생각해도 돼? 나 싫어한 애들 중에 나보다 대학 잘 간 애 내가 알기론 단 한 명도 없음... 그 주변 앵간 친한애들이 말해줬었ㅅ어
이제 걔네 볼 일도 없겠지만 선생님은 종종 찾아뵙고 싶은데 나를 이상한 애라고 생각할까봐 두렵기도 해ㅠ
내가 선넘은 건가... 쌤이랑 상담도 조카 자주했고 울기도 많이 울고 ... 졸업할때도...ㅠ 쌤도 안았을때 축하해주심 어떻게 반응하셨는지는 기억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