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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제사 물려받으라고 해서 친정 온 쓰니입니다

ㅇㅇ |2021.03.04 18:31
조회 33,073 |추천 182
+형님 누님 제사를 왜 지내냐고 하는데
그 집 자식들이 안지내겠다 하고 딸뿐이라 못지내니
본인이 지낸다고 들었습니다
남이 사기 당했는데 웃겨요?
낄낄 거리시는 분 나보다 너 큰 인생의 재수없는 일 겪으면
꼭 저를 떠올리세요
아 그때 글쓴 사람이 이런 기분이겠구나 하고요
열받아 죽겠는데 거지 같은게
주작 같으면 그냥 주작으로 생각 하세요 아셨죠?

안녕하세요 안녕치 못한 쓰니입니다
일단 주작이냐 제사가 왜 그렇게 많냐고 하는데
저희 시아버님은 형제가 많은 집 막내입니다
시아버님 큰 형님이 살아계실 적에
제사를 없앤다 했을때 모두 동의 하셨는데
막내인 시아버님이 제사를 꾸역 꾸역 받아왔고
돌아가신 형님&누님 제사까지 모시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거라고 이번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후기라고 할꺼 까지도 없어요
이혼 합니다
안한다길래 제 소중한 연차써서 오늘 변호사 선임했습니다

뭐 빌고 내 마음은 그게 아니네
집이 보수적이라 미안한데 부모님을 이길 수 없다
널 사랑한다 울면서 지랄을 하길래

개잡소리 하지 말고 집이나 빨리 내놓으라고 했습니다

집 구할때 나보고 혼수 해오라고 그랬는데
제가 모은돈에 부모님 도움 받아서
전세집 나름 반반 때려넣길 잘했어요

생각할수록 열불 터지고 빡쳐서 더 말도 하기 싫고
제사 지내게 하려고 몇주 전에 혼인 신고 하자 그랬나
이거 진짜 천하의 개쓰레기다 싶어서
피가 식는 느낌입니다

제가 글을 길게 쓰면 신발 쌰발 욕만 나올꺼 같아서
진짜 분노 조절 안됩니다
이게 사기가 아니면 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추천수182
반대수5
베플|2021.03.04 20:12
왜 안믿는거야? 다들 속고만 살앗나. 난 공감 제사 며느리왓으니 이제 난 편하겟다는 시엄마말에 요리똥손이라 못한다 얘 키우기바뿌다 하니 제사 안지내고 성묘로 바꿈 물론 난 성묘도 안감
베플ㅇㅇ|2021.03.04 23:22
저희집도 할아버지의 본인기준으로 3대조 지내셨구요,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제사가 7개였구요.. 할아버지의 삼촌이 돌아가시면서(할아버지기준으론 아버지의 남동생)그 집안이 교회를 다니면서 제사를 안지낸다고 갖고 오셔서 제사가 9개, 명절 2개해서 총 11번을 지냈습니다. 형제 자매들 제사 갖고 오는사람이 없진 않아요.
찬반|2021.03.04 20:00 전체보기
본글도 주작티 질질 내더니 후기로 아주 쐐기를 박네 박아 ㅋㅋㅋ ㅁㅊ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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