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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이 여성전용바에서 근무 했다는 사실을 알고도 결혼해야할까요?

77 |2021.03.08 00:41
조회 3,023 |추천 9
1년 3개월 정도 연애했고
저 28 남친 33입니다.

직업은 같은 직종이며 안정적인 직업입니다.
5월 초순 결혼 예정입니다.
웨딩사진 작업까지 다 마쳤습니다.
남친부모님은 재혼이긴 하지만 아버지는 버스기사고 어머니는 단란주점을 하시는 분이긴 하셔서
저희집에서 반대가 심했으나 좋은직장 반듯한 외모 하나 보고 허락해주셨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아버지는 은행다니시고 어머니는 우체국 다니십니다.
직업탓인지 성격탓인지 저희 부모님은 보수적입니다.
어떤여자가....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지금은 거의 안하는 카스지만 카스로 몇년 전에 남긴 저희부모님 댓글을 타고 가서.
저희 부모님에겐 카스로 댓글을 남기고,
제 인스타로 제 남친 이름을 말하면서 ㅅㅂㅇ놈 사기꾼이라며
호스트바에서 근무하면서 자기랑도 연애라는 이름으로
한달에 200씩 뜯어가고 동거까지 했다고 합니다.
본인은 룸 다녀서 주고 그 놈 동거 하고
그 여자가 술병나서 술집에 못다닐땐 그 남자랑 둘이서
둘이서 기사 아가씨 하며 ㅁㅊ알바를 했답니다...
손버릇도 안좋아 많이 맞았다고 말하네요.

사진이나 카톡캡쳐보나 정황상 다 맞는것 같아서
저는 파혼하려 합니다.
이사도 가려고 하고.
그 남자는 근데도 자기는 절대 아니라고 하네요.
참 어이가 없어서,
그런거 보면 정말 어른들은 촉이 좋으신가봐요,

추천수9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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