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왔네요~ 지난글들을 보니 서른넷부터 올리기 시작해서 올해는 앞자리가 바뀌엇...ㅠㅠ그때는 몰랐습니다. 6년뒤에도 독거노총각일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음식은 한결같네요, 코로나를 핑계로 운동도 게을러져서 몸무게가 엄청나게 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뭐... 먹어야죠. 좀 지난 사진들도있지만 한번 올려봅니다. 맛있게 봐주세용~ 아, 그리고 제가 똥손이라 사진을 잘 못찍어서 몇장 이상한사진들이 있는데 이해해주세요ㅋㅋㅋ(전에 어떤분이 싸이월드 수준이라고....ㅠㅠ)
1. 김밥
파스타와 더불어 저의 최애음식이지만, 손이 많이가서 노력대비 사먹는게 가성비가 좋습니다.하지만 맛은 비교불가!!!
요거는 남은 재료를 잘게 썰어서 계란말이 비슷하게 만들어서 그냥 넣어 봤습니다. 모양은 덜이쁘지만 맛은 더 좋은듯ㅋㅋㅋ
2. 초밥
마트에서 초밥을 사다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한번 만들어볼려다가 실패해서...
단촛물 밥에 고추냉이 얹고 연어따로 얹어서 간장에 찍어서... 맛은 있었지만 자괴감이ㅠㅠ
햇반으로 햇는데 손에 엄청 늘어붙어서 만들수가 없더라구요, 덜 식혀서 그런가...급한대로 그냥 먹었습니다ㅋㅋㅋㅋ
3. 유부초밥과 두부조림
두부는 부친다음에 조려줬구요, 유부초밥은 안에 들어있는 양념에 더 추가해서 먹으면 훨씬 맛있습니다. 김가루나 돌자반, 밥에 뿌려먹는 제품들을 첨가해줍니다. 이제 친구들은 다 유부...
4. 갈비찜, 청국장, 제육볶음
TV에서 고기요리할때 사과, 배 갈아넣는거 보고 남는게 있길래 넣어봤는데... 왜 넣는지 알것같네요, 엄청 맛있습니다. 자연스런 단맛도 좋고 고기도 연애... 아니 연해지고...
5. 살치불빠게티와 스팸열무국수, 달걀오훈불닭
살치가 남아서 불빠게티를 해먹었습니다. 살치가 왜 남았는지가 의문이네요...
잘익은 열무김치에 소면을 말아먹는걸 좋아하는데, 스팸까지 올리면 환상적입니다. 물론 사진에 찍히지 않은 스팸이 더 많습니다. 소면도....
불닭볶음면은 매워서 이거저거 얹어먹습니다. 계란후라이는 튀기듯이 하는게 관건...
혼자살면 계란후라이 두개를 혼자다먹을수 있답니다. 개이득!!!ㅋㅋㅋㅋ ㅠㅠ
6. 감바스, 각종전과 멸치볶음
처음에 감바스할때는 올리브유와 마늘, 새우가 전부였는데 하면할수록 첨가되는게 많아지더니... 이제는 감바스라고 하기엔 너무 잡탕이 되어버려서... 잡바스라 하겠습니다ㅋㅋ
견과류멸치볶음인데, 배부를때 술안주로 최고입니다. 배부르면 먹질 말아야지...ㅠㅠ
비오는날 냉동실을 뒤져보니 형체를 알수없는 무언가가... 일단 녹여봤더니.... 화들짝 놀라서 편의점으로 몸을 피한뒤 막걸리를 사왔습니다.
7. 각종 파스타들
냉이페스토 냉이 파스타 입니다. 왜때문인지 면을 엄청 오바해서 말았네요ㅋㅋㅋ
감바스먹고 남은 오일에 면말아도 비슷한 오일파스타입니다.
오일파스타는 정말... 엔진오일로 만들지 않는 이상은 다 맛있는거 같습니다ㅋㅋㅋ
후랑크를 넣은 토마토 파스타, 문어발 만들기 귀찮아서 잘 안해먹습니다.
이거는 색깔이 뭔... 오징어 볶음 같기도하고;;; 아마 쓰던거랑 다른회사제품의 소스가 아닐까 합니다.
빠네파스타 입니다. 접시 닦은 티가 너무 많이 나네요, 물기좀 마르고 찍을걸....ㅋㅋㅋㅋㅋ
빵이 어제 과음을 해서 우웩~ 해놓은거 같기도하고...;;;
요건 나폴리탄인데 토마토소스와 고추장을 5:5로 섞어서 만듭니다. 약간 꾸덕하게... 밑에 깔려있는 스크럼블과 함께 먹으면 핵존맛!! 엄청 자주해먹는 파스타입니다ㅋㅋ
여기까지 입니다. 곧 이사도 가니 더 넓은 주방에서 맘껏 요리를 할 생각입니다.ㅋㅋㅋ
맛있는 하루되세요~!!! 꾸벅(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