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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해준게 없는 시댁 , 근데 혼났습니다

ㅇㅇ |2021.03.08 16:59
조회 17,354 |추천 9
결혼 3년 차
전화강요, 시어머니 시아버지 잦은 부부싸움 (싸우고 남편부름)그리고 남편 이름으로 빚을 져놔서 (결혼전) 저는 시댁과 왕래를 안 합니다전화도 안 하구요
근데 주말에 술 먹고 전화 와서해가 바뀌었는데 전화 한통 할줄 모른다며야단 치시네요..
(저희 신랑도 친정에 전화 안 했습니다)
술 주정 인지 뭔지 너 같은 며느리없다고너희집에서 그렇게 가르쳤냐고

본인들이 피해 입힌건 하나도 생각 못한 체 해준 것도 하나 없으면서버르장머리 없는 며느리라며 난리 난리 치시더라구요
저도 똑같이 소리 지르고 할말 하고 싶었지만대화 안 통하는거 알고 못난 부모 때문에 제 눈치 보는 신랑 보며 마음아파서네네 대답만 하다 끊었습니다.
개차반.. 시댁 어떻게 대처해야 맞을까요현명하게 대처할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추천수9
반대수41
베플ㅇㅇ|2021.03.09 00:39
ㅋㅋㅋ신랑보고마음이 아파요?이 순진한 사람보게..그쪽 신랑은 님이 그런 성격인거 알고 잡은거에요. 님같은 사람이 이용해먹기 딱 좋은게 동정심 갈구 에요. 남편은 알고있었을거에요. 그렇게 하지않으면 본인이 장가 못갔을거라는걸. 님이 마음이 약해 본인이 그런모습 보이면 문제 더 크게 만들지 않을거라는걸. 그냥 남편은 그렇게 길러진거에요. 염치없고 성격만 센 부모밑에서 자란애들이 그래요. 만약 님이 네네하고 넘기지않고 니가 직접해결해라 하면 어떻게할거같아요? 절대안할걸요. 본인의 불쌍함을 더 어필할거에요. 직접 그런 개소리듣는 님보다 중간에 낀 본인이 더힘들다며 나를 위해 참아줄 수 없냐는 소리를 하며 동정을 갈구할겁니다.
베플ㅇㅇ|2021.03.08 17:23
님을 위하고 사랑하는 남자면 님 핸드폰에 부모님 전화번호 차단 해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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