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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빡쳐서 하소연이라도 해본다

쓰니 |2021.03.09 11:55
조회 534 |추천 0

반년간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데
애가 집착이 개쩐다 어느정도냐면

5분 연락이 안될 경우에 전화 4-5통에 문자 10개씩은 기본이고
원래 친하던 사람이랑 게임하는데 자기도 낀다고 울고 심지어 친구들이랑 놀러간다는데도 불안하다고 전화만 켜달라 이런다

여기서 불안하다는게 내가 친구들 만난다고 하고선 딴남자 만날까봐 불안하다가 아니라
걍 내가 옆에 없어서 불안해 뒤지시겠단다

너무 지치고 정신도 피폐해지고
세상 관대한 우리 아빠까지 걔는 집착 좀 심한거 같다고 나한테 뭐라 했었다 사람 잘 사귀라고

그래서 오늘 아침에 헤어지자고 했는데 걔네 어머님한테 전화옴..
애가 싫으면 한순간에 멀어지지 말고 천천히 멀어지라고. 이러니까 내가 쓰레기 같은 기분이 드는데
이거 내가 잘못한거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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