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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녀랑 데이트 했는데 어떻게 될거같아~???ㅠㅠㅠ

ㅇㅇ |2021.03.10 11:49
조회 700 |추천 2
30대 직장인입니다. 어느덧 내나이 30대중반. 근데 요즘 몇년만에 연애를 시작하려니 힘드네요.

 

제 고민에 남자보다 연애경험? 많은 여성들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첫번째사건.

 

이제 입사한지 4개월 되었습니다. 유일하게 사무실에 여직원이 한명있죠.

 

경리는 아니고 관리직사원 이거든요. 저희는 생산제조시설이라 사무실에서 같이 근무하거든요.

 

어느날 옛직장 선배가 재미있는 어플이라며 실행을시키면 애인이 생길거라 하더군요.

 

이 선배가 좀 짖궂어요. 그래서 그 선배를 골려줘야겠다 생각했죠.

 

어플내용은 실행을 시켜서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문자메시지가 발송됩니다.

 

문자내용은  너 좋아하는데 나랑사귈래?  이렇게  발송이 되는거죠.

 

그래서 난 선배의 전화번호를 입력했죠.  당연히 문자메세지가 발송되었겠죠.

 

나중에 알고보니 선배에게 갈 문자메세지가  그 여직원에게 발송된겁니다.

 

내용은  나  너  굉장히 좋아하는데 나랑  사귈래?  이렇게  발송된거죠.

 

알고보니  그  짖궂은  선배와  사무실여직원의  성씨가 같은거에요.

 

스마트폰이  붙여넣기가 되잖아요.  확인도 하지않고  그냥  보낸거죠.

 

난  여태 이런  실수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이해가 안가더군요. 내 실수가  그래서  그다음날  여직원한테  사과를 했어요.

 

이러이러해서 이렇게되었다.  여직원은 괜찮다며 그냥 웃더라고요.

 

근데, 이일이 있은후 그 여직원은 저를 사랑스럽게?  쳐다봅니다.

 

출근하며 긴머리결을 손으로 쓸어내리고 미소를 지으며 저를 쳐다보죠.

 

미치겠더라고요.  민망하기도하고 불편하더라고요.

 

저는 30대 중반, 그 여직원은  이제 스물다섯.  아홉살차이에요.

 

대단하지 않습니까?  아홉살차이. 

 

두번째사건

 

점심을 먹고 담배가 없어서 편의점을 갔죠.  그 여직원과  동기 여직원이 웃으면서

 

계산을 하고 있더라고요. 저는 뒤에서 기다리고 있었죠. 근데 제 얘기를 하고있더라고요.

 

근데 그 여직원이 얘기하는게 정말 놀랬습니다.

 

제가 그렇게 남자답고 멋있대요. 저를 만나봐야겠다 하더군요.

 

그러더니 저랑 결혼을 하고 싶대요. 사귀어보고 싶대요.

 

  뒤에서 어떻게 해야댈지 모르겠더라고요.

 

놀래서 그냥 나오려고 하는데. 그 여직원과 눈이 마주친거죠.

 

그 여직원과 제가 멍하니 서로만 쳐다보다 먼저 들어간다고  나왔습니다.

 

저는 그 여직원이 저를 좋아하는줄  몰랐거든요.  그  여직원 정말 티를 안냅니다.

 

알수가 없는 성격이죠. 그냥 조용하죠. 그런 그 여직원이 저를 좋아한다니.

 

실감이 나질 않더군요. 처음엔 관심이 없었는데. 이 일 이후로 관심이 생기는 겁니다.

 

근데 문제는 그 여직원이 남자친구가 있어요. 솔로가 아니라 커플이죠.

 

그런대도 나를 좋아한다니 어이가 없죠. 저는 얼굴값좀 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어리니까  그려려니 했어요.

 

그 여직원 얘기드리죠.  일단 출근을하면 항상 저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제가 쳐다보면 고개를 돌리죠. 딴청 피우듯이 ~~~ 아무일 없던듯이 ~~~

 

그리고 식사를 하러가면 항상 제앞에 아니면 제 옆에 앉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가가서 말을하면 얼굴이 빨개집니다.

 

뭐가 불편하다는 듯이요.  직장생활도 인간관계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원만히 해볼려고 노력많이했죠.  남자친구가 있으니까. 건드릴필요는 없구요.

 

말도 걸어보지 않고, 일부러 식사할때 다른자리 앉고. 그랬어요.

 

근데 한번 다른자리 앉으면 그 여직원도 똑같이 행동하더군요.

 

밀고 당기기를 즐기는것 같아요. 근데 남자가 있는데도 그런 행동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가질 않아요. 그래서 저는 몇번 연락해서 만나자고 했죠.

 

아니나 다를까 연락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연락을 했죠. 그랬더니 좋아하는 사람이있고. 만날생각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밀고 당기기의 행동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이 여자의 심리가 뭘까요? 튕기는것 같기는한데. 제가 처음부터 관심이 있었던건 아니에요.

 

근데 주위에서도보면 이런상황 겪으면서 많이 결혼 하더라고요.

 

9살 차이. 남자하기 나름이죠. 뭐 둘이 잘 맞으면 행복하면 된거 아닙니까?

 

제친구는 띠동갑입니다. 아들낳고 잘살고 있어요.

 

연애경험 있는 여성분들 .  이게 어떻게 된  경우죠?  답답해서  미치겠네요.

 

추천수2
반대수3
베플ㅇㅇ|2021.03.10 11:49
길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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