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편의상 딸아이 방에서 발견했다고 제목에 적었는데 그건아니고,
오늘 택배가 왔는데 제가 시킨건줄 알고 뜯어봤는데
19세미만구독불가라고 적혀있는 남자아이돌 팬픽이네요
너무 당황스럽고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감도 안잡힙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 추가글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받았네요
딸 택배인줄 알고 연것은 아니고 저도 마침 제 택배가 온다고 문자가 와있어서 당연히 제것일줄 알고 별 생각 없이 택배를 뜯은것이니 그걸로 너무 뭐라 하진 말아주세요 ㅠㅠ
딸은 제가 택배를 뜯어본것은 알거 같아요 제대로 다시 포장 할순 없으니.. 그런데 그냥 아직 말을 꺼낼지 말지 한다면 어떻게 말을 해야 될지 몰라서 아무 말 안하고 있는 상태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추가
아이가 원래 택배를 잘 시키지 않고 아침에도 제 택배가 온다고 문자가 와있어서 정말 제것인줄 알고그냥 뜯은거에요 ㅠ 딸아이가 원래 택배를 자주 시켰다면 저도 내거 아닌가 보다 .. 하고 안뜯었겠죠.. 댓글들 말대로 모른척 할려고요 다만 저도 이게 그렇게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는것은 알아요 저 학생때도 팬픽있었으니.. 그런데 제가 그게 남자아이돌 팬픽인줄 어떻게 알았겠어요 ,,열어봤더니 책이길래 오잉 하고 그냥 슥 내용 봤는데 조금 야한것도 아니고 내용자체와 소재까지 충격적이어서 심란해졌던거에요.. 딸이 평소에 좋아하던 아이돌들 이름이고.. 그냥 모른척 할테니 알고 감시하려고 열었다 이런말 하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