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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아니라고 했지만

어딘가쯤 |2021.03.16 04:31
조회 358 |추천 1
당신을 잊은적이 없어서
나쁘게라도 제가 변하게 되면
당신을 잊을수 있지 않을까
나쁘게 변하기도 했습니다
삐뚤어지면
차라리 힘들어하는것보단
덜 생각나고
덜 그리워할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당신은 저에게 처음이었어요
방황하게 한것도..
이별뒤에 못잊었던것도..
이걸 알던 저랑 친했던 친구들, 형 동생들 모두가
제가 다른 사람을 만나야한다고 했어요
맞는말인데
과거일일뿐인데
집착일것 같은데

왜 당신 잊는일이 이렇게 힘들었을까요
죽을뻔할때 당신이 보고싶었어서?
아니면 너무 사랑했어서?..
저도 그답을 모르겠어요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세월은 금방 흐르는데도
당신의 흔적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건
제가 못나서가 아닐까라고
생각도 해봤어요

당신한테 마음주지않았어야했나요
어차피 쓰레기인 전 자격조차안됬을까요

당신을 만나서 ....
부정적이던 제가 바뀔려고 했어요
많이 부족했나봐요

가끔 당신과의 추억은
너무 가슴벅차게해요
제가 살면서 느껴보지못한 행복이었어요
가슴이 쿵쾅치는듯한
설레어서 미치는것같은
그감정은 아직도 절 벅차게해요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도
이러는걸보면

그땐.. 정말 행복했어요 세상다가진것 같았어요
그런감정은 생각해보면 반칙같아요
차라리 몰랐으면 덜힘들었겠죠

마약같이 큰 행복을 주더니
날 너무 힘들게 했어요
그만큼 상실감이 커서..
너무 힘들었어요

너무 지긋지긋한데

전 아직 제자리일까요
서럽게
서럽게..
누구를 만나게되도
이런감정으로 만나도 될까요
전 그래도 되는건가요..

또다시 외롭네요
쓸쓸하네요
많이 보고싶어요
누구한테 티도못내고
이렇게 사는게.
지쳐가네요
정말..지쳐요
나빠요
당신..진짜나쁘네요..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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