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대역 에서 만나자카면 대부분 다단계인걸 알아차려버리니
근처의 다른역에서 만나자고 하더라.나쁜녀ㄴ.
중등동창 여자애였다 .
원래 나쁜애 는아닌데(?) , 사는게 괴로웠는지 저런것에 빠졌고 날 끌어들이려했다
그때가 내가 23살때인가 그랬을거다.
파스쿠치 라는 허벌나게 비싼 커피집을 그때처음가봤고(얘 기다리느라.그이후로 다시 안감)
그냥 앉아있을수가 없어서 비싸고 양이 엄청많은 정말 원두가 많이 들어간듯한 아메리카노 커피를
어거지로 들러마시느라 아침부터 ㅎㄷㄷ한 기분이었다
날 보고 산책하며 걷자더니 서서히 교대역쪽으로 이동하더라ㅜㅜ
만났는데 요샌 마음아픈이들이 많고 다들 정신병이 한두개씩있고 운운 하더니만
다단개한대서 '10년후엔 후회안할자신있냐'고 물으니
'잠깐하고 빠져나올것'이래서
얘가 자길 삥뜯어먹고 착취해먹고 억압하는 집으로부터 탈출하려고 저것의 힘을 빌리는구나 싶어 불쌍하기도하고 착잡하기도하고 그랬다
이인간이 화장실 간다더니 누구랑 통화를하더라고
아마 다단개회사의 지령, 나를 포섭할 안내지침을 주고받느라 그래서 그런거같다
난 그런거 안한다고 거절후 집에 돌아오고나서
다단계에 끌어들이려 걔가 날 보자고 한 것에 대해 문자로 좀 비난을 했고
다시 얘와 만나지않았으며 나는 이 인간을 차단했다
살면서 사이비종교에 한 번,그후로도 두 번이나 다단개에 끌려갈뻔한 이후 나는 사람을 잘 안 믿는다
내가 평상시에 번화한 상점가에서 길을 걷고 있을때에
도를아십니까 ,영상평가해주세요 수법,
비누사주세요 등등의 각종 종교쪽 인간들이 내게 여태 수백번쯤 마수를 뻗쳤고
이번달에도 벌써 몇번을 당할뻔(?)했으나
살면서 하도 많이 당해와서 이젠 대꾸할 힘도 없고 그냥 지쳐서
저런 이들을 만나면 귀가 안 들리는사람처럼
표정도 안변하고 빠른걸음으로 지나쳐 원래 가던길을 가버린다.
그러면 더는 뭐라 안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