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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자영업자들을 호구로 보는 요즘 배민 리뷰어들

쓰니 |2021.03.21 11:01
조회 129 |추천 0
나 네이트판에는 글 처음 써봐서 이렇게 쓰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두서없더라도 조금만 이해 부탁.. 과도한 인신공격 자제해주길(제발)

쓰니는 20대 직장인이고 요즘 느끼는 일에 대해 말해보려고 함.
쓰니 부모님은 조개를 다루는 식당을 7년 째 운영하고 계심.

코로나 때문에 우리 가게도 배달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나도 배민 많이 이용하긴 하지만 몇몇 리뷰어들 정말 이해가 안가서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고 싶음.

*악평을 쓸 때 꼭 내 말 한마디로 너네 가게 망하게 할 수 있다는 투로 씀
근데 막상 보면 별 시답지도 않은 일들임

ex 1) 손님이 가리비찜을 시켰는데 재주문이여서 서비스로 가리비찜+다른 조개들도 넣어드림
근데 얼마 있다가 리뷰로 별 1점 주면서 이게 가리비찜 맞나요? 이러면서 욕을 써놓음...(더 줘도 ㅈㄹ)

ex 2) 바로 어젠데 조개에 뻘이 씹혔다며 자기가 전화를 6번이나 했는데 왜 피하냐 자기도 사람 많은데서 공개적으로 이러기 싫으니 당장 전화달라 이렇게 써놓음

조개에 뻘이 들어가 있었다는 거는 정말 죄송한 일 맞음. 그래서 댓글에 죄송하다고 함.
근데 굳이 변명을 하자면 조개는 닫혀있지 않슴? 하루에도 몇십키로씩 조개를 다루는 우리 가게에서 조개를 억지로 벌려서 하나하나 확인 하는게 불가능함.
그리고 어제 배달, 홀에서 드신 분들 다 뻘에 대한 언급 없이 잘 드심

더 중요한건 전화를 6번이나 했다는데 우리 가게에 전화 온 적이 없음. 그리고 왜 우리가 전화를 피함?ㅋㅋ 도대체 어디에 전화를 했다는건지 모르겠고 당장 전화달라는데 우리가 그 사람 번호를 알길이 없음.

이외에도 악플을 쓸 때 내 말 한마디로 너네 가게 망하게 할 수 있다라는 말투, 사장님 무시하는 말투 등 정말 이런 마인드...어디서 배워먹은건지 알고 싶음.

우리 가게 리뷰는 선플이 대부분이지만 몇몇 개념없는 악플들로 우리 부모님 굉장히 상처받으심.

그쪽들이 악플을 써도 우리 집 안망하고 잘 살고 우리 아빠 금융업계에서 일하시다가 친구분들과 함께 사업하는 똑똑한 분이심.
그렇게 사람 무시하는데 어디서 뭘 하고 사는 앤지 꼴 좀 한번 보고 싶음.

결론: 제발 열심히 힘들게 장사하는 자영업자분들 무시하고 힘들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람들아 제발 개념 있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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