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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의 갑질 ???

쓰니 |2021.03.22 01:36
조회 327 |추천 0

쓰니는 배우 ㅇㅂㅇ이 모델인 ㅈㅅ이라는 업체로부터 물건을 협찬 받아 홍보하는 인플루언서이고. 소정의 비용도 받아요.

일적인 내용은 담당 직원과 담당 과장 이렇게 두명과 연락하구요. 

 

여기는 택배일때도 있지만 퀵을 자주 사용하더라구요 택배금액의 몇배나 될텐데...

암튼, 어느날 협찬이 아닌 공구진행을 하게 되었는데 그 의상도 업체 퀵으로 받았어요

공구진행을 위해 받은 의상 중 두벌이 샘플이었는데 공구 끝나고 새 제품으로 체인지 하기로 했죠

공구 진행이 끝난날 (2020년 10월 21일)

과장의 요청에 따라 퀵을 사용할 수 있게 샘플을 무인함에 넣고 비밀번호를 과장 톡으로 보냈어요

그런데 한달이 훌쩍 지나도 아무런 연락도, 새 의상도 오지 않는겁니다

다른 협찬 의상 진행하면서 물어봤을땐 알겠다고만 하고...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 12월 15일 이후 ) 샘플을 돌려받지 못했다는거에요

보통 연락이 없으면 잘 해결되었구나~ 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그래서 아무 생각 없었는데ㅜㅜ

상황 설명 하고 알겠다 라는 답변을 받고 또 기다렸어요

또 두사람 모두에게 연락이 없어 괜찮겠지 하며 지냈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 2020년 12월 28일) 이사하고 주소변경을 해야해서 연락했던 직원이 같은 말을 하는거에요

의상을 못 받았다 확인이 가능하냐

어이가 없었어요 보통 의상을 못 받으면( 더더군다나 퀵인데) 바로 연락주는게 정상 아닌가요???

한달도 더 지나서, 그것도 제가 의상이 오지 않았다고 아니 그제서야 샘플을 돌려받지 못했데요

그리고는 제 연락을 씹는겁니다

 

결국 두달 뒤인 ( 2020년 12월 29일) 과장에게도 직원에게도 연락 받지 못한 나는 화가 나서 단체방에 항의하고 똑같은 글을 과장 갠톡에 보냈더니 그제서야 답이 왔어요

 

지금부터는 29일 화요일 나눈 톡을 바탕으로 정리한 대화 내용입니다

 

나 : 소통이 어렵네요. 빨리 해결하고 연락주세요

과장 : 직원과 소통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 : 톡을 읽지도 않는데 무슨 소통이요. 과장님도 읽씹 하셨잖아요

과장 : 욱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단톡방에 올리는 것 프로페셔널하지 못한 행동입니다

         의상 두벌은 연말 이후 보내겠습니다

나 : 의상을 찾았는지, 어디서 오류가 생겼는지 알려주지도 않고 두분다 연락두절

과장 : 해당상품이 품절이라 고민중인데 단톡에 올려주셔서 밍구스럽네요

나: 일을 확실하게 처리 해 주세요, 하루 이틀 기다린 것도 아니고 (두달 전 사건임)

과장 : 의상 세벌 나가기로 했고 소정의 비용 드렸고, 일 같이 잘 해보자 말씀 드린 것 같은데요

         서로 이해 하면서 업무 진행합시다

         그 두벌, 다음주에 어떻게든 보낼테니 해당사항과 관련해선 더 이상 소통하는 일 없었으면 합니다

        옷은 다음주 내 보내드리겠습니다

나 : 원래 주기로한것들을 주면서 생색내면 마음이 좀 좋습니까?? 그러세요 대신 두분 다 사과하세요 (과장과 직원)

과장 : 바쁜 와중 소통 어려웠던 점 이해 해 주세요

나 : 이해하죠 다만, 일방적으로 쌩까임을 당해 이해 할 수 없습니다

과장 : 예의 갖춰주세요 쌩까임...

나 : 그쪽도 예의없는 행동하셨어요

과장 : 기분 안 좋았다면 좌송합니다

         의상 다음주 내 보내드릴게요 혹시 안되면 다른 상품으로 대체할게요

         그럼 해결될 것 같네요

나 : 알겠습니다 직원도 사과하라고 전해주세요

과장 : 제가 대신 다 했다고 생각 해 주세요

         저희팀 대표해서 받으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 : 사과 직접 받을게요

과장 : 그만하시죠. 해결하려고 연락한거 아녜요??

나 : 해결도 하고 사과도 받으려구요

과장 : 제가 담주 안에 해결 해 드릴테니 제가 대표해서 사과했다고 생각해주시고

나: 사과는 받는 사람 입장에 맞춰 하는거죠

과장 : 의상 보내신 송장번호 확인 할 수 있을까요???

나 : 업체가 부른 퀵이라 모르겠습니다. 물건을 어떨게 주고 받았는지도 헷갈리시나 봅니다

과장 : 꼬아서 얘기 하지 마시구요. 블랙컨슈머보다 더 하시네요. 진짜 힘듭니다

나 : (한말 또함)

과장 : 보관함에 두신거죠??? 보관함 확인 해 주세요

나 : 이사했어요 직원한테 말 했구요 (12월 15일에 알림)

과장 : 그 의상 회수가 어려우니 없던일로 하고 의류비용을 사비로 지급하겠습니다

 

저는 손절 해야만 했습니다. 막말을 해대는 과장을 더 이상 믿지 못하겠고,

과장이 준다는 그 사비를 받아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본사로 연락해서 해결보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의상비는 물론 과장과 직원의 사과가 필요합니다)

대화내용을 함축해버리면 제대로 된 조언을 받지 못할 것 같아 길어졌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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