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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남사친이랑...

어렵다어려워 |2021.03.22 02:39
조회 2,580 |추천 1
1년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여자친구한테는 남사친이 많습니다
일단 제가 존재를 알고 있는건 몇명있지만
그중에 두명정도가 제일 마음에 걸립니다
한명은 완전 어릴때부터 친구라고 하고,
한명은 학창시절 아는 동생이라고 합니다
제가 아는한 이 두명이랑은 매일 연락도 하고
만나서 놀기도 하나 봅니다...
저랑 사귀기 초반에는 제가 싫다고 그랬더니 연락도 안하고 만나는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너무 구속 받는거 같다고
그래서 친구랑은 진짜 아무런 사이가 아니냐 하니깐
조금이라도 그런거 있으면 나가 뒤진다고 자기도 그친구랑 그런 사이라고 오해받는것 조차 싫다고 정말 친구라고 합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당연히 그 친구라는 존재가 신경이 쓰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럼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냐 하니깐
친구가 연락을 많이 오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막 맨날 연락하고 연락이 중요한게 아니라 진짜 친한친구라 가끔 연락 주고받고 친구가 군인이니깐 전화 오면 한번씩 받아주고 휴가나오면 잠깐 만나서 커피나 마시고 그정도면 그래도 친구를 잃지는 않을꺼 같다고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또 한명 동생이라는 그 친구는...여자친구가 저랑 사귀다가 연락 한걸 저한테 딱 보였습니다
근데 저랑 있을때 먼저 자기가 몰래 연락을 했고 말투나 대화내용도 뭐...~~~해주는건 니밖에 없네 이런식으로 솔직히 질투가 조금 나게 대화내용이 있었습니다
제가 몰래본건 아니고 여자친구 휴대폰을 같이 보다가 대화창이 있길래 이게 뭐냐 해서 여자친구 대화를 들어가서 보여주면서 일때문에 연락 한거고 다른내용 없다 하면서 보여줬습니다
근데 다른 사적인 대화랑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그런 내용들이 있고 저한테 말하는것보다(제가 예민해서 그런걸수도)? 아니면 저한테 하던것처럼 다정하게?이야기 하더라구요
여자친구 딱히 막 애교부리고 다정하게 말하는 편은 아닙니다
저한테도 그냥 친구한테 말하듯이? 약간 남자같은 성격이라ㅋㅋㅋ
처음에 그 대화내용을 보고 몰래 연락한건 미안하다 진짜 이런일 없겠다 차단하겠다 하고 차단을 했습니다
그러고 싸워서 잠깐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하다가 어느날 그런것들이 너무 숨막힌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생각했습니다 그래 내가 너무 예민한거다 여자친구 입장은 숨이 막힐꺼다 생각하고 이해해보려고 했습니다
그러기로 했구요 근데 너무 신경이 쓰이네요...
그리고 최근에는 만나서 사진도 찍었던데 저랑 찍었던 것처럼 옆에서서 찍었던데 그건 자기가 사진찍는데 그냥 옆에 와서 같이 찍자하길래 찍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전 여자친구가 되었네요
그런것들 때문에 서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자고해서 그냥 만나서 놀고 연락하고 하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불안한 마음에 물어봤더니
신경쓰이는건 알겠는데 전혀 그런거 아니다 그러니깐 오해하지마라
솔직히 딱 잘라서 여자친구가 아니니깐 내가 이런거 해명하고 설명할 이유가 없지만 제가 기분나빠하니깐 말해주는거다 근데 그렇게 하면 나는 너무 숨이 막힌다 이러더라구요
제가 너무 집착하고 예민한걸까요...?
그렇다고 생각은 드는데 참..신경을 안쓰기가 너무 힘드네요
반대로 제가 그랬다고 하면 어떻냐니깐 친한 친구랑 그런거라면 아무 상관없다고 당연히 물어보고 처음에는 신경쓰이겠지만 아니라고하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여사친이 없어서 저렇게 말하는걸까요..
최근에는 각자 친구들이랑 놀다가 제가 펍에 있는걸 보고 갑자기 친구 가버려서 혼자라고 같이 놀자고해서 처음에는 저도 지인들이 있으니깐 쫌 그렇다고 집에 가라고 했는데 계속 놀자고해서 어쩔 수 없이 같이 놀다가
갑자기 자기 와서 여자랑 못놀아서 우짜냐고 빈정되길래
저도 그냥 그니깐 한참 놀아야되는데 하니깐 장난반 진심반으로 뺨을 툭 때리더라도 욕하면서ㅋㅋㅋㅋ
맞아도 솔직히 기분은 좋았어요...생각할 시간을 가지고 각자 살고있어도 자기도 제가 신경이 쓰이니깐 그런거다 싶어서요 그전에는 여자랑 놀아라고 상관없다고 헤어졌으니깐
근데 누군갈 바로 사귀고 잠을 자러가면 진짜 열받을꺼 같다고...
저도 잘 모르겠어요 항상 자기가 격어보지 못한일에는 괜찮다 자기는 신경안쓰인다 기분안나쁘다 해놓고 꼭 같은일은 격으면 기분나빠하더라구요...찍어 먹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남사친 여사친 많은 연인들도 있을겁니다 그들을 욕하는것도 아니고 존중 해드립니다 저랑은 다른 사람이니
근데 저는 조금 이해해주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해야될지...
솔직히 제가 여사친이 한두명쯤 있어서 똑같이 저러면 당연히 신경쓸거 같은데...
형님 누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제가 잘 이해해줄수 있을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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