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혼자 가슴앓이 하다가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뭐가 뭔지 모르겠
네여.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근데 제가 가진 내공이 없어서 내공은 못드리네여
그래도 착하신 님들 꼭 좀 답변해 주셨으면 합니다.
전 올해 중년의 돌싱회사원입니다. 그녀는 다른 부서 여직원이고 나이는 30살입니다.
알고 지낸지는 한 1년 4개월 가량 되었구여......작년 부터 6차례 정도 만나서
같이 밥도 먹고 술도 먹고 했습니다. 고백을 해야지 하면서도 안되더군여
그녀가 남친이랑 헤어진지 한 1년 가량 되었는데도 잊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여....그리고 그앤 그저 절 편한 오빠 정도로 생각않고 있는것 같아서여...
하루는 용기 내어서 고백 했습니다. ' 나 너 좋아 한다...니가 헤어진 남친 못잊는
거 같아 대답은 안듣겠다. 다만 작업진행중이니 좋은 눈으로 바라봐 줘라' 하고
말을 했져....그녀가 웃더라구여.....그리고 술집을 나왔을땐 제 점퍼 주머니에
손을 집어 넣더군여....그래서 됐구나....싶었져.....^^ 다음날 둘이 같이 쉬는
날인데 제가 약속이 있어서 '널 만나고 싶지만 선약때문에 안되겠구나' 했습니다.
그녀왈 (웃으면서)'그럼 약속을 취소 하던지'하며 뒤도 안돌아 보고 집으로 들어
가더군여....근데 제가 다음날 부터 전화가 끊겨 한 일주일 전화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 다시 전화를 해보니 그녀가 180도 변해져 있더군여...너무
차갑게 대하고 만나자고 해도 피하더라구여....그래서 주변에 친하게 지내는
여직원에게 말을 했져.....그녈 좋아 한다고.........근데 그친구 답변이 그냥
편한 오빠로 밖에 생각 안한다고 그랬답니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서로 연락 안하고 지냈구여....저도 그냥 잊으려 했습니다.
근데 몇일 전부터 그녀에게 연락이 옵니다. 왜 연락 안하냐고 하더군여...
같이 헬스 하러 다니자고도 하고 술한잔 하자고도 하구여...예전 보다 더 친한척을
하네여.....그녀가 그렇게 행동 하니 저의 마음이 또 한번 뒤숭숭해집니다.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어떻해야 할까여.....그녀의 심리를 전혀 알수가 없습니다.
그녀에게 전 하인같은 보험일 뿐인가요
도와 주세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