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 일단 처음 쓰는거라 어떻게 작성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어색할수도 있는 점 양해 부탁 드릴게요 ㅠㅠ
저는 20대 초반 여자인데 저한테 7년지기 제일 친한 친구가 있었어요 학생때부터 쭉 고등학교도 맞춰 갈정도로
가족끼리도 친한 친구였는데
말그대로 제 전썸남이랑 연애를 하더라구요
제가 연애를 해도 거의 한달 ..? 도 못넘기는데 얘랑은
썸만 한두달 탔었고 어느순간 갑자기 연락이 뚝 끊겨서
연락을 안하게 됐었어요 제가 한동안 정말 태어나서
이렇게 좋아해본 사람도 처음이었었고 물론 제 친구도
알고있었고요
뭐 연락 끊기고 한두달 정도 지난후에 제 친구가 저한테
구썸남(A)한테 갑자기 술먹자고 연락이 왔다 마셔도되냐
라고 물어보면서 '너랑 연락 왜 끊었는지도 묻겠다.' 라고
말하길래 아 난 상관없다 불편하지 않다 하고 둘이 술을
마시러 갔었고 물론 이때도 못잊은 상태였다는걸 친구도
알고 있었구요
그러면서 둘이 점점 술 마시는 횟수가 잦아지더니 결국
연애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 얘기를 듣자마자 일단 무척 화가 났어요ㅠ
제일 친하다고 항상 말하던 애가 어떻게 내가 제일 좋아했던 사람이랑 연애를 하지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구남친이 아니니까 상관없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정말 여러모로 너무 생각이 복잡해요ㅠㅠ 친구한텐 말하니까 너가 술마시는게 상관없다 하지 않았냐 라고 말해서 더 이상 할말도 없고 또 친구한테 뭐라하기엔 제 입장은 아무것도 아니니까 화내야 하는 상황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어려워요ㅠㅠㅠ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맞는건지 제발 !!!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