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담임교사입니다.
여학생 한 명이 있는데 초등학생 때 비듬이 많아 놀림을 많이 당했다고 합니다. 사실 집단 괴롭힘을 당해 현재 상담도 받고 있고요.
어제 개인 상담을 했는데 앞머리 부분에 큰 게 있길래 제가 살짝 집어서 정리해주었는데, 머리를 세 번 감는데도 저렇다고 합니다.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세 번이나 감겠어요. 남자인 저는 지각했을 때 안 감고 간 적도 있는데.. 여자는 머리 감고 말리는 데도 시간 엄청 걸리는데 말이죠.
린스? 트린트먼트?를 하면 될까요?
피부과를 가보라고 할까요? 그런데 이 친구가 가정형편도 정말 힘들어요. 의료수급자이기는 한데, 미용 목적의 피부과 진료는 돈도 많이 들어서요.
방법 아는 사람 있으면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