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4살입니다 여친은 32살이구요
만난지는 2년정도 되었습니다
얼마전부터 여친이 결혼얘기를 시작하네요
저는 서울시 공무원이고 여친은 프리랜서입니다
2년만나면서 크게 3번싸우고 작게 티격태격은 자주 싸우는 편입니다 뭐.. 다 맞는 커플이 어디있겠냐만은 서로 고집이 있어 별거 아닌데 싸우게 되네요.
식성 취향 잘맞아 여친이지만 친하고 편한 여사친?
같은 그런 여친입니다
하지만 연애 주관은 좀 달라요.. 저는 애칭부르며
꽁냐꽁냐 하는거 좋아하는데 여친은 무뚝뚝해요
애칭 그런거 1도없구요 표현도 적어요..
그래서 그문제로 자주 다툰거같아요ㅜㅜ
관계에 있어서도 여친은 성적인 욕구가 별로 없나봐요..
잠자리로도 다툼이 좀 있습니다ㅜㅜ
같이있으면 편하고 즐겁고 한데.. 이런점이 좀 걸리구요
가장 중요한건..직업문제입니다
제 월급이 190 정도입니다 이제 막 임용되어서
10년은 지나야 그나마 먹고살거 같은데
여친은 프리렌서라서 안전성..문제.. 월급이
매달 크게 차이나는건 아니지만 200정도고
육아휴직 연차 이런게 없습니다
집안은 그냥 두집 다 비슷해요
크게 도움받지못할거같아요..
가장 걸리는건 경제적인 문제입니다..
여친이 결혼 얘기를 시작했는데
무엇을 보고 결혼 결심을 하시나요?
고민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