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로 이어쓰기가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제가,,, 게을러서,,, 사진을다 옮기지 못하고 모바일로 열심히 사부작 사부작 해봅니다ㅠㅂㅠ)9
전 편 댓글에서 예쁜 단어를 골라 다정한 말 한 마디씩 해주신 거 보고 이불 빵빵 차면서 좋아하다가 슬그머니 하나 더 올려봐요 mm)*
1편
https://m.pann.nate.com/talk/357818442
2편
https://m.pann.nate.com/talk/357980468
에프가 유행할 때 편승했어야 했는데 뒤늦게 치여서 크로아상 생지 녹여서 펴고->사과 설탕이 담뿍 졸여서 얹고->포크로 꾹꾹 눌러서 만든 야매 사과파이에요! 버터랑 설탕 잔뜩 들어간 명절 선물 사과 요리 너무 좋아요 엉엉ㅠㅅㅠ))
초밥 밥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해서 호다닥 연어장 담가서 만든 지라시스시 비슷하게 만들어본 거예요! 계란도 미림이랑 설탕이랑 소금이랑 간 해서 타마고 초밥에 들어가는 달짝찌근한 맛 내보고, 연근 같은 뿌리 채소는 단짠으로 졸여서 식감만 더해줬어요ㅎㅅㅎ
날 풀리기 전에 너무 추워서 달달 떨면서 멸치 육수 내고 끓인 잔치국수,,, 진짜 간장 양념도 없이 소금간만 대충 치고 할무니 김치 얹어 먹으니까 이게 사는 거지 싶었어요ㅋㅋ큐ㅠ
요건 미국 살 때 룸메들이나 저나 플레이팅이랑 술에 진심인 편이라,,,ㅎ 치즈 하나 자르는데 칼을 종류별로 꺼내서 사이즈 맞추고 오렌지 껍질로 뭐 해보겠다고 난리법석 떨고ㅋㅋㅋㅋㅋ 다른 친구들 불러서 포트럭 파티 했던 날이에요!
역시 자취하면서 제일 많이 느는 살림(?) 레벨은 남은 식재료 처리라고 생각해요,,, 시금치는 삼 일 지나면 시들해지고 토마토는 봉지로 사면 두개는 버리고;; 영원히 고통받는 1인 가구는(룸메들이랑 식기구/식재료는 서로 노터치 알아서 자기 거 쓰기로 정했었거든요) 있는 재료에 계란과 치즈만 더하면 프리타타가 된다는 걸 알아버렸어요
미국에서 만난 친구가 놀러와서 오랜만에 차려본 한식 한 상 차림! 돼지고기 된장 구이에 명란 계란말이+참치 김찌+도토리묵 챱챱 해서 새벽까지 놀았어요ㅎㅅㅎ
요건 본가에서 해먹은 유부초밥인데 그거 언니 거야,,, 집사 거야 내려가,,,(((
이건 스푸파 보다가 확 땡겨서 해먹었던 가지 파스타에요! 알라 노르마였나...? 리가토니나 일반 스파게티 면으로 많이 만드는 것 같았는데 저는 공교롭게도 저 꼬불이 친구밖에 없었습니다^_ㅠ 그치만 토마토 소스+가지+치즈는 사랑인 걸요
전 편에서 쓰니가 못났거나 모지리라 반려묘 사진 올린다는 글 봤지만,,, 갤러리를 뒤지다보니 저희 집 고영님이 역시 귀여운 걸요ㅠㅠㅠㅠ((((
오늘도 마무리는 고영님으로 할게요ㅎㅅㅎ
다들 남은 한 주 다정하고 예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