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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 단톡방..느낌이 쎄해요..

쓰니 |2021.03.27 16:23
조회 7,408 |추천 2



안녕하세요 두돌된 아기 키우는 엄마입니다.

 

다름아니고 최근

맘카페에서 알게된 같은 지역 엄마들이랑 오픈채팅방을 만들었는데요..

사실 엄마들 모임이런건 처음이고 아픈아이를 2년넘게 독박으로 키우다보니 사교성도

제로가 되었어요...ㅜㅜ

 

아픈아이 키우면서 정보라도 얻고자 없는 사교성 끌어모아 용기내서 들어간건데..

자꾸만...제가 보낸 톡엔 다들 답을 안해주시거나 한참 있다 보내시거나하는데

첨엔 각자생활이 있으니 바쁘시나보다 했어요..근데 이게 한두번이 아니니..뭐지..싶은거예요

첫날에 좀 의욕넘치게 친한척 좀 해보고 나름 없는 정보 끌어모아 공유하고 싶었던게

아는척하는것처럼 보여서 같잖아보였던건지 모르겟지만...제가 톡보내면 딱 대화 맥이 끊기는데...민망하고..카톡창 열기가 싫어져요..

 

아직 서로 일면식들이 없고 다른분들끼리 친해졌단 느낌도 없는데

유독 제가 보낸 톡엔 다들..답이 없으시니 왜그런건가 모르겠어요;;

제가 말실수한건 특별히 없는데..;; 초반에 너무 친한척했나..아님 너무 징징댓나..

아님 정보가 갑인 모임에서 너무 정보가 없어 자연스레 존재감없는 사람이됫나싶고..

 

소심한 성격이라 혼자 별별 생각들어요..ㅠ단톡방 내에서 겉도는 기분이 드는데..

눈치것 나가야하나 아님 그냥 철판깔고 눌러앉아서 정보라도 얻어야하나 고민되요ㅠ



추천수2
반대수8
베플ㅇㅇ|2021.03.28 12:48
그런 톡방 특징이 자기가 아는것, 혹은 자기가 대답하고 싶은 말에만 대답하는거죠. 딱히 쓰니가 잘못하거나 밉보였다기보단 쓰니의 말이 흥미를 못끌었다는게 맞는거같아요^^; 솔직히 그런 톡방에서 얻는 정보는 맘스홀릭, 레몬테라스 검색만해도 나오는 수준일텐데요 굳이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눈치보면서 그톡방에 있을 필요 없어요~ 그냥 톡방에서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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