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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가르치며 15년간 뼈 빠지게 일한 직장을 빼앗기지않게 도와주십시요!!!

도와주셍 |2021.03.28 00:33
조회 269 |추천 5
안녕하세요.

세계적 기업 삼성 농구단의 유소년 농구교실에서 일어난 갑작스런 계약해지 통보 사태에 대해 통탄하며,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글로벌 기업 삼성의 농구단 ‘서울 삼성 썬더스’ 유소년 농구교실(잠실)에서 약 15년을 근무해 온 체육인이자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하지만 저와 제 동료들은 삼성 유소년 농구단 운영사 K사의 납득하기 어려운 계약 해지 요구에 생계를 잃을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삼성 농구단은 유소년 농구단(잠실)을 직영으로 운영해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7년 "K사(가칭)"라는 이벤트회사에 운영을 맡겼고 그로인해 저도 소속이 K사로 바뀌게 됐습니다.

K사가 운영을 맡으며 농구교실은 계속 적자가 됐고, 경영이 어려워지자 K사는 저에게 퇴직금대신 운영권을 제안했습니다. 저는 손해를 보더라도 아이들을 가르치겠다는 일념으로 농구교실의 운영권을 2019년 넘겨받았습니다. 그리고 뼈를 깎는 노력으로 흑자로 전환 시켰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엄청난 적자가 났음에도 올해 2021년 지금까지 견디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농구교실 운영사 K사는 올해 2월 28일 저에게 “3월 31일까지만 일하고 나가라”라고 구두로 계약해지를 통보했습니다.

저희 지점이 로열티를 미납했다는 게 계약해지 이유인데, 코로나 19로 전 지점 로열티를 면제하기로 했기 때문에 이게 계약 해지 사유가 된다는 것은 억지 계약 해지를 위한 핑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더욱이 퇴직금을 대신했던 운영권한을 뺏어간다고 하면서 퇴직금을 주거나 그 동안의 손해를 구제해주는 것도 아니기에 위탁을 해지하자고 하는 것은 매우 부당합니다.

저와 선생님들은 “다른 직업을 구할 때 까지만 이라도 기다려 달라”라고 운영사 K사에게 간곡히 호소했지만 들은 체도 하지 않았고, 세계적인 기업 ‘삼성’의 가족이란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농구 꿈나무를 길러내던 저희들은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농구단 선생님들의 인권과 생계가 유린된 사실이 알려지자 학부모님 수십 명이 운영진 교체를 반대하며 “오랫동안 아이들을 위해 애써온 선생님들을 쫒아내지 말라”는 내용으로 서울시 등 관계기관에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이런 민원에 대해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OOO 과장은 “삼성 농구단과 해결하라”고 전화로 지시할 뿐 그 어떤 책임도지지 않았습니다.

삼성 농구단 OOO사무국장은 “위탁 계약 해지 통보는 운영사가 한 것”이라며 책임을 미루며 방관했고, 오히려 한 삼성 농구단 직원이 민원을 내려달라는 협박성 종용을 하기도 했습니다.

K사의 대표는 삼성 농구단 뒤에 숨어 제 전화도 받지 않고, 제가 3월 31일까지 나가지 않으면 고소하겠다고 협박을 하며 제가 없는사이 몰래 제 사무실에 들어와 저만이 가지고 있던 학부모님들의 연락처(개인정보)를 확보해 4월부터 운영진이 바뀔 것이란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것은 당사자 허락 없이 고객정보를 훔쳐 학생과 학부모들을 상의 없이 빼앗아 간 기만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본인은 학부형들의 전화번호를 인수인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K사의 행위가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범법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저는 2007년부터 삼성 썬더스 유소년 농구교실에 입사해 거의 횟수로 15년간 일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전단지를 직접 돌려가며 정말 혼신을 다해 일했습니다.

그런데 하루 아침에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죽으라” 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고, 가족을 어떻게 부양해야 할지 너무나 막막한 심정입니다.

저를 포함한 7명의 선생님, 그리고 기사 아저씨까지 사회적 약자들이 목숨처럼 소중한 생계를 잃지 않고 계속 일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나서 도와주세요

밑에링크에 들어가셔서 동의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lzZ82S
추천수5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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