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귄지 300일정도 된 여자친구가 있어요
술먹다 만난 사이이긴 하지만 자기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좋았고 여자친구도 잘 챙겨주는
저가 맘에 들어서 사귀게 되었지요
이렇게 사귀게 되다 보니 여자친구가 좋긴 한데 앞에 장애물이 좀 많은 거 같습니다.
금전적인 문제인데 여자친구가 예전부터 일찍 일을시작하여 열심히 돈을 모았는데 한번에
몇천만원 크게 사기를 당하여 그 이후로는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이런 라이프바뀌었다 하더라구요. 저는 굉장히 알뜰하고 아껴쓰는 입장이라 안 맞긴 여자친구가 그렇다니 이해했습니다.
매달월급 대출받은 거 갚고 지 생활비 내고 빠듯해 보이길래 데이트 비용은 제가 다 냈지요
여기까지는 괜찮은데 돈이 없다면서 아무리 필요한 물건이라기 해도 돈을 많이 쓰는 거 같아 보여요
물질에 애착이 강하고 허세가 있어요
전남친이 준 명품가방 화장품을 버저히
제가 집에 놀러가도 스토리를 밝히고
데이트때 매고 나옵니다
또 제가 데이트비용을 너무 많이 내니까 부담 스러워서 이야기 한번 했더만 나도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그러더라구요.커플통장도 이야기 했었는데 여자친구 사정이 있어서 힘들다 해서 저도 수긍했죠.
근데 뭐 여자친구한테 많은 걸 바라는건 아니지만 음료수 한잔도 안 사주고 저한테 다 얻어먹는게
좀 서운 하긴했어요.애초에 돈이 없다라면 모를까 자기가 필요한 건 펑펑 쓰는거 같아 보여 혹시
나한테 거짓말은 하는건 아닌지 의심까지 살짝 들기도 했어요.
예전에 여자친구가 좀 돈많은 남자들을 많이 만나서인지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그래도 제가 다 사는 입장이면 좀 고마워하는 행동이 보여야 하는데 그게 없어서 서운한거 같아요
금전적인거 이야기하면 나도 미안하게 생각한다 말하고 하는데 고맙고 미안해하는 행동이 좀 보이진 않는 거 같아요.
제일 이해안가는건 전남친 물건들을 자랑하듯이
말하고 정리하지 않는 겁니다
어디서 부터 잘못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