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똥손이라 음슴으로 가겠슴
2년 다니던 직장에서 사람때문에 그만두고 새 인생 개척해보겠다고그만 두자 마자 토익학원 가서 아침 9시부터 자기 전까지 밥먹는 시간 빼고 토익만 팠음
드디어 결실을 맺을 날이 왔고 3/28 일요일 대구 모 시험장에서 시험 치던 중이었음 갑자기 시험위원? 도우미? 아저씨가 와서
나가래 핸드폰이 울려서 부정행위라서, 내가 조카 얼타서 가만히 있으니까 일단 짐싸서 나오라는 거
그래서 일단 나왔다?
근데 조카 억울한거임. 나는 분명 핸드폰을 꺼서 제출했고, 열심히 시험을 치던 중인 거 밖에 없는데 끌려나오니까
근데 내가 첫번째 줄이라서 폰을 제일 먼저 넣었고
그 뒤에 사람들이 폰 넣는데 솔직히
아이폰 쓰는 사람들 알잖슴
폰 버튼 눌러져서 잘 켜지는거 남들이 폰내면서 아니면 폰들이 넘 다 붙어 잇어서 눌려서 켜지든지 내가 알게 뭐냐고
여튼 끌려나와서 부정 행위 머시기에 사인 하라길래 사인하고 있는 옆에서 아이폰이 종종 그런일이 있데 폰은 냈지만 부정행위라서 환불은 안된데 그럼 폰은 왜 걷어 ㅅㅂ
그럼 나는 토익 치려면 토익때문에 갤럭시로 바꿔야 되냐 ㅅㅂ?
나와서 집에 갈려는데 너무 울화통 터져서 길바닥에서 엉엉 울다가
조카 짜증나는데 풀데가 없어 끄적여봣음
한달 동안 고생고생해서 공부 하고 드디어 결실을 본다~
오늘 시험 끝나고 맛있는거 먹고 놀아야지 ㅎ
하고 기대하고 있던 내가 등신 같고
물론 시험은 다시 치면 되는 거 알지만 기분이 넘나 ㅈ같아서 적어봤음..
험한말해서 죄송함 쓰다 보니 너무 열받아서 그랬음
여튼 긴글 봐줘서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