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 고민이 많은 남자입니다.
편의상 좋아하는 애를 그녀로 말할께요.
그녀를 만난건 한 20일 정도 되었습니다. 직원들이랑 신입환영식 비대면 대신 조촐한 4명 쪼개기 티타임을 갖다가 같은조 사수로 우연히 만나게 되었는데 어쩌다 폰번호 까지 업무상 힘든점 알려 주겠다고 맞교환했습니다
받아내서 연락을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만난 후 에 그녀 친구들 이랑 같이 한 번더 만났구요.
생각보다 공사구분 없이 자유분방하더라구요
저도 제어를 못하고 마냥 좋았습니다
제가 넌지시 좋아하는 마음을 비추면서 밥이나 먹자고 나오라고 하니 사수지만 편한 친구같다고 일대일 만남은 거부하더군요...(바로 옆동에 살아요..)
언제든지 볼 수 있다고 거절을 하더군요. 몇 번 설득 끝에 만날 약속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대화내용중 남친 안사귀냐는 제말에
댁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화를 내고 입을 앙다문채 식사 마치고 말없이 가버리더군요
그녀는 저랑 너무 가까워져서 사수로도 남자로도 안보는 상황이 된거 같습니다
어떻게 남자로 어필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