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둘째 임신 9개월째.. 둘째라 그런지 배도 많이 나와서 앉았다 서는 것도 겨우 하고 잠도 제대로 못 자는 중
현재 25갤 첫째 독박육아 중 그나마 어린이집 가서 그 사이에 좀 쉼
남편 평일 11시에 퇴근하고 집에 옴. 집안일 일체 안 함
2주 전 대판 싸우고 현재 대화 안하고 각방 쓰는 중이나 서로 최소한의 도리만 하자고 함
내 기준에서 남편역할의 최소는 퇴근하면 첫째 잘 때까진 놀아주고 책 읽어주는 게 최소한의 아빠 도리라 생각해서 요구함
씹음. 이후로 퇴근하고 매일 게임. 주말에도 일어나자마자 게임..
애가 옆에서 놀아달라해도 입으로만 놀아주고 자긴 겜질
어제 열받아서 게임 좀 그만하고 애랑 놀아주라고 소리지름
그랬더니 더 함 ㅡㅡ
겜 쳐하는 모습 보기 싫어서 혼자 애보라하고 나혼자 나와서 영화 보고 떡볶이 먹고 밤에 들어감
애기 재우고 또 게임하고 있음 ㅡㅡ
아... 진심 컴터 버리고 싶고 겜하는 키보드 소리만 들어도 머리가 쭈뼛쭈뼛 섬 ㅡㅡ..
둘째 나와도 저럴 거 같음
겜 어케하면 그만하게 할까요 진심 조언 부탁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