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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했던 남친이 다시 변했는데..

ㅇㅇ |2021.03.31 18:17
조회 922 |추천 2
남친이랑 2년정도 사겼고 남친이 안좋게 변하기 시작한건 4달전쯤이었어 몇시간씩 연락안보는건 기본이었고 나랑 헤어져도 상관없다는듯이 행동했어 실제로 차이기도 했고... 난 계속 많이 좋아하니까 예전처럼 다시 변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남친 붙잡고 진지한 얘기도 많이 했었어 연락 자주하는건 이제 바라지도 않는다.. 한번을 연락하더라도 표현을 많이 해달라 너가 날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다 그런 얘기들? 그러면 남친도 알겠다고 미안하다고 그러고 그럼 난 또 기대를 하고.. 근데 결국 무시당하고 상처받고..ㅋㅋ 세달쯤 됐을때 내가 한번 울면서 너무 힘들다고 전화했는데 친구랑 밖에 있다고 이따가 하자고 하고 그냥 끊더라..

사실 그정도 상처받았으면 헤어졌어야하는데 내가 과거에 남친을 많이 좋아했던건지 함께한 추억과 시간에 정을 못 떼서인지 못헤어졌어 시간이 점점 흐르니까 미련하게 관계 붙잡고 있다는걸 스스로도 알게 됐어.. 그래도 한 네달쯤 되니까 마음정리는 되더라 차라리 헤어지는게 덜 힘들겠다 싶은 마음

며칠 되진 않았지만 한 열흘 전부터 남친이 다시 좋게 변하더라 네달동안 내가 바라던게 남친이랑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는거니까 마냥 좋아야하는데... 힘든건 그대로야 장거리연애중인데 이미 신뢰가 없어진건지 남친이 뭐하는지 불안하고 왜 내가 마음정리할 수 있을때쯤 다시 변하는건지 원망스럽고
남친은 다시 좋게 변했는데 왜 난 남친이 안좋게 변했을때랑 똑같이 힘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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