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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 지내자면서 왜 계속 연락하는거지?

한숨만 |2021.04.04 03:28
조회 41,457 |추천 26
짝사랑 시련에 마음이 아픈 남자입니다
약 3년 전부터 친해진 여사친이 있어요.
제가 짝사랑했고 3월달 쯤에 고백을 해서 결국 거절당했죠.
너가 너무 좋은사람이고 나랑도 잘 맞지만, 고민해봤는데 남자로 안느껴지고 예전 남자들한테 받은 상처가 커서 못만나겠다네요.
그런데 같은동네 코앞 초근접거리에 살아요
그래서 같이 안볼수가 없거든요ㅠ
일단 얘는 확실히 제가 싫었던건 아니라네요. 전혀 부담스러워하거나 저를 피하지도 않아요.
근데 저는 일부러 좀 멀리했어요. 가까워지면 또 좋아지고 이러다가 유학생활 지장생길까봐서요.
그랬더니 얘가 먼저 전처럼 다시 친하게 지내면 안되냐고 두번씩이나 먼저 말을 하더라고요.
좋아하는 마음은 언젠가 사그러질거라고 계속 친구하자네요.
그럼 전 분명 또 좋아질거고 얘땜에 더 힘들어질건데 그걸 자기도 알고 그래도 친구해달래요ㅠ
이게 도대체 무슨 마음인가요?
저를 좋아하지 않는건 알겠는데 왜 또 맘약하게 해서 좋아지게 할려는지 여사친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추천수26
반대수18
베플ㅇㅇ|2021.04.04 03:33
나같긴 싫고 남주긴 질투나고 뭐그런.
베플ㅇㅇ|2021.04.04 03:51
상대방이 친구로 받아주면 괜찮 습니다   하지만 받아주지 않으면 스토커가 되는 것이므로 받아주지 않을땐 연락 안하는 것이 현명한것 입니다   참고 하세요
베플ㅇㅇ|2021.04.04 06:14
사람 마음이 스위치처럼 되는것도 아니고 그걸 여사친도 알겁니다. 친구 사이로 계속 지내면 여사친이 나한테 마음있나? 혹은 날 이용하나? 이런 생각이 드는 날이 올겁니다. 그럴경우 후자가 맞습니다. 본인이 편한대로 지내려고 하는건 여사친이 이기적인 겁니다. 내가 갖긴 싫고 옆에는 두면 좋은애 인듯 싶네요. 쓰니를 위해서 그냥 연락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베플ㅇㅇ|2021.04.05 14:15
이기적인 마음이죠 뭐 사귀긴 싫지만 쓰니가 옆에 있음으로해서 얻는 편의라던가 그런걸 잃기 싫었나보죠 보통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서 거리를 두는 사람은 쓰니 짝사랑녀보다 훨씬 성숙한 사람이에요 기대하지마세요
베플ㅇㅇ|2021.04.06 02:11
간단함. 연인으로 사귀기는 싫은데 옆에 '친구'라는 타이틀 붙이고 이용해먹을 건덕지는 있다는 거임. 호구가 필요하다는 뜻임. 솔직히 남녀 사이에 친구가 어딨음? 저렇게 애매하게 구는 여자들 치고 절대 좋은 여자 없음. 가슴이 찢어지게 아플 지라도 저 여자와는 관계를 끊는게 맞음. 정말 괜찮은 사람은 사람 마음 헷갈리게 안함. 사람 마음 가지고 장난도 안 침. 보면 엄청 예쁜 것도 아니고 꼭 어중간하게 예쁜 둥 마는 둥 하는 것들이 저런 식으로 자기 주변에 호구들 놔두고 이용해 먹더라. 이놈 저놈 물고기로 두고 어장관리 빡시게 하면서. 헤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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