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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좁남(?)의 처가/와이프 섭섭함

무명19 |2021.04.06 10:12
조회 20,971 |추천 67
결혼 10년차 이고요.
최근 처가에서 싯가 약 30억짜리 아파트를 처남에게 증여해 줬습니다. (와이프가 1녀1남 중 맏이)
처가에서 그간 저희에게 해준 것은 결혼할때 신혼집 가구 및 인테리어 수리 외엔 처가에서 지원 받은것 없고, 집도 제가 장만했고요.

처남은 미국서 오래 살아서 그간 나름 처갓댁 효도는 저희가 주로 했고요~ 처남네는 앞으로도 계속 미국서 살 가능성 높습니다.

근데 와이프는 전혀 섭섭하지 않은가 봅니다.
오히려 자기 남동생이 증여 받는게 당연한단 입장인듯

엊그제 결혼기념일이어서 분위기는 싸늘했지만 그래도 근사한 곳에서 식사는 했는데 선물은 안주냐 해서 돈 없어서 선물 없다고 했더니 삐져서 며칠째 대화 단절

섭섭한 것 얘기해 봤자 말싸움만 될것 같고 속 좁은 남자 될것 같아서 답답하네요

추천수67
반대수4
베플ㅇㅇ|2021.04.06 10:25
앞으로는 효도도 처남이 하겠죠 님은 신경쓰지 마세여
베플ㅇㅇ|2021.04.06 16:38
저라면 부인에게 말할듯요. 본인이 안서운한건 안서운한거고, 님에게 효도 바라는건 무리죠. 받은사람이 해야죠
베플ㅋㅋㅋ|2021.04.06 18:54
앞으로 장인 장모 노후는 처남이 책임질테니 걱정 안 하시면 됩니다.
찬반우헤헤|2021.04.06 10:23 전체보기
와이프가 외동이면 몰라도 처가 재산은 당신 것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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