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내용>
윗집도 잘 몰라서 그랬겠지 하는 맘으로 관리소에만 말해두고
직접적으로 말을 안했더니 오늘 또 베란다 바깥으로 카펫을 털길래
관리소가서 이야기 하고 왔어요
관리소에서 윗층에 전화해서 베란다에서 털면 안된다고 전달했더니
금방 수긍하고 알겠다고 하네요
진짜 안그러는지는 두고봐야겠지만요
아랫층 입장에서 백날 참아봐야 윗층은 아랫층이 참고있는지 모르니까 다른분들도 혹시나 피해상황이 생기면 꼭 알리세요
이런걸 말을 해줘야만 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긴 하지만 말이죠..
<본문>
저희 윗집엔 작년에 새로 이사온 신혼부부가 살아요
층간소음은 심하긴 하지만 서로 이해하고 살아야지 싶어서 극심한날 천장 치는것 외엔 이야기해본적 없구요(1년 동안 두세번 친 것 같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희 윗집이 이불빨래를 하면 꼭 베란다에서 털고 베란다 난간에 이불을 말려서 저희집 햇빛을 가려요
그것때문에 윗집에 올라가서 이야기한건 2번이였고 잘 이야기하고 마무리 지었어요
그 후에 탈수시키지 않은 발판을 베란다 난간 바깥에 널어서
물이 창문타고 창틀에 넘치는 일이 생겨
관리실에 이야기하고 해결 한게 1번 있었구요
오늘은 날이 좀 쌀쌀해서 창문 닫고 있다가 갑갑해서 창문을 여는데
윗집에서 이불빨래하다 솜이 터졌는지 그걸 그대로 밖에 털더라구요 당연히 솜들은 밖으로 우수수 떨어지고 바람타고 방충망에 달라붙고...
너무 황당해서 폰 집어들고 영상 찍었는데
이걸 또 윗집에 이야기를 하려니 벌써부터 피곤하고 말이 안통하는 집안인가?
왜저러지 싶고해서 일단 관리소에만 이야기 해둔 상태에요
관리소에 일단 윗집에 이야기하진 말고 한 번 더 그러면 제가 다시 연락 드리겠다고 해놓은 상태거든요
관리소에 베란다에서 이불털지말라고 방송을 해달라고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윗집에 직접 전해달라고 하는게 나을까요?
비슷한 일들로 몇 번을 민원을 넣어도
알겠다알겠다 하면서 또 그러니까 싸우잔건가 싶어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