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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이거 협박하는거죠

쓰니 |2021.04.08 22:40
조회 1,302 |추천 5

안녕하세요 저는 29 여자입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듣기 위해 글을 씁니다.

사건의 시작은 작년 11월이었습니다. 위층에서 인테리어 공사 사인 받으러 왔더라고요

저희 아파트가 이제 14년 정도 됬고 여기저기서 인테리어 공사 한다 어쩐다 굉장히 많이 하고 있었던차에 바로 윗집이라 정말 걱정되었습니다.

저는 그때 당시 직장다니며 큰 시험 준비중이었고, 쉬는 날마다 집에서 하루종일 공부하는데

저희 집 천장 무너지는 것이 걱정될 정도의 소음이 3주 가까이 났습니다.

저희가 항의한다고 멈출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정말 너무 힘든 3주를 보낸것 같아요

그러던중 주말 아침부터 저녁 7시 까지 너무 심하길래 주말이고 하루종일 너무하시다 경비실 연락드렸습니다. 입주 청소한다고 하더라고요.... 전혀 시정되지 않아 결국 올라갔더니 오히려 썽내며 자기들은 청소밖에 안했다고 와서 보라는둥 하더라고요

일단 알겠다 하고 내려갔습니다...

아.... 한 한두달 뒤에 이사오고나서 정말 지옥이 시작됬습니다.

사람들 발걸음소리부터 핸드폰 진동, 스위치소리까지 전부 다 들리더라고요

참고로 저희집은 14년 된 아파트고, 평수도 작은 평수는 아니며 브랜드 아파트며 저희는 입주세대니다. 지금까지 층간소음 단 한번도 못 느꼈고, 저희 가족 모두 집에 추억도 많고 이 곳 오면서 안정된 삶을 살았다고 느껴 저는 부모님이 돌아가시더라고 이 집 처분하지 않고 계속 살아야겠다 생각할 정도로 집에 애정이 많았습니다.

이사오고 나서 처음은 소란스러울 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갑자기 웬 강아지 우는 소리가 들리는데.... 아이가 사람이 없으면 정말 쉬지 않고 계속 울더라고요

그것도 며칠을 목이 쉴정도로,,,, 저희도 강아지 19년 키웠었고 저희 강아지 짓고 그런걸로 뭐라하는 집 아닙니다. 결국 너무 심해 쪽지 붙였고, 연락와서 사과하셨습니다.

그러다 이제 소리가 안들리길래 간식을 주고 가셨나 생각했습니다.

알고보니 다른 집 보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이야기 들으니 마음이 너무 안 좋았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들도 전집에서 층간으로 싸워서 경찰까지 불렀다 하더라고요.

 

그러던중 웬걸  이집이 이사오고 나서 정말 이게 내 위에서 나는 소리가 맞나 싶을 정도로 모든 생활 소음이 들렸습니다.

그런던중 일주일 주 4회이상 드르륵 하는 소리가 새벽 2시까지 났습니다.

저희가 이 과정에서 경비실, 관리실 까지 도움 요청했고, 처음에는 윗집은 자기들 절대!! 아니라 길래 내가 요새 너무 예민한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소음에 근원지 찾던중 아래 집까지 소음이 전달되고 그집은 우리집인줄 알았다고 녹음까지 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결국 윗집이 맞았고, 제가 여러번 찾아가서 부탁드렸습니다. 새벽에 소리가 너무 난다고 저희 다른건 다 참을수있지만 새벽에 드르륵 나는 소리 때문에 저는 심계항진으로 심장 아플정도라고

제방 바로 위에는 설계?? 시험준비하는 아들이 산다길래 저는 잘 모르는 분야라 뭘 만드시나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귀마개 끼고 겨우겨우 스스로 암시까지 걸며 자고 있는 와중인데,,,,

점점 빈도가 심해지더라요

그래서 제가 참다못해 천장을 치는 사태까지 갔는데, 처음에는 조용하는것 같더니 보란듯이 더욱 하더라고요....

알고보니,,,, 컴퓨터 게임을 새벽까지 하는데 아저씨는 모르니 자기 아들은 잔다고 밖에 말하고

아들은 끝끝내 아니라고 하는 것 입니다.

제가 여러번 이런식으로 연락 하는 것도 서로 너무 불편하지만 마지막이다 싶어 연락했습니다.

그랬더니 전화로 너무 이른시간이지 않냐며 성질부터 내더라고요

8시쯤 이었고, 일어난것 다 아는데,,,, 지 아들놈은 새벽 2시까지 게임하는데 누구한테 하는 소리인가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들 조심하는데 왜자꾸 그러냐며 먼저 목소리 높이더라고요

그러면서 끝까지 낼 시험인데 새벽까지  게임하는 아들을 믿고 싶지 않은건지 완전 뒤집혀서 되려 저한테 정말 지랄을 했습니다.

제가 다른것 다 참는데 새벽에는 제발 부탁한다고 해도 다른 생활소음 듣는 제가 예민하다며 오히려 저를 이상한 취급하더라요

제말은 이해도 않고, 소리만 지를며 새벽에 생활하는 사람은 어쩔꺼냐며... 논점 흐리는 말만하고

저는 참고로 삼교대 근무했었고, 이럴걸로 이웃간 문제 생긴 것도 처음입니다.

그러면서 경찰이랑 다른 이웃들 대동할거 이라며 오히려 저희 협박하더고요

진짜 무슨심리인건지....

제가 나이도 29이고 다니던 직장도 올 2월 그만두며 직업을 바꿀정도 큰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 원래 집에서 공부하다 독서실 다니고 있습니다.

나이가 나이인 만큼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집 애들도 다 크고 고딩이라고 자기들도 층간소음 당했다며 어찌 이러는지

일단 저도 시험 끝날때까지 버틸 생각이긴하지만 너무 힘들고 심계항진에 심장이 너무 아파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추천수5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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