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너무 힘들어. 그냥 모든 걸 다 놓고 싶은 기분...? 진짜 요즘에 크게 고민하는 고민이 있는데 들어봐.
내가 시험공부하고 있는 사이에 얘들이 디스코드 어쩌고저쩌고 그래서 뭔 소리냐고 물어봤어. 근데 모르겠다는 거야. 근데 그 바로 전에도 디스코드 관련되게 이야기했단 말임. 아 그래서 '뭐지?' 이렇게 생각하고 난 숙제하고 있었어. 근데 인스타 스토리 확인하니까 디스코드로 통화했더라. 아니 알려줄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솔직히. 그냥 뭔 대화중이었어? 하고 물어봤는데 모른다 하고 인스타 스토리에는 통화한 거 올리고... 진짜 너무 서운해. 예전에 그 단펨에 있는 애들 몇 명 싸워가지고 그때 정말 고생했었단 말이야. 그때 서운한 거 말하자고 했는데 내가 또 말하면 찌질이 될 것 같고.. 그래서 말도 못 하겠음. 약간 내가 남 눈치를 진짜 오직 나게 봐서 못 물어보겠음...;; 솔직히 말해서 애들한테 싸인 게 진짜 많아... 나 없는 방 만들어서 통화하고 스토리 올리고 게시물 올리고.. 난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걔들은 나를 친하지 않다고 본 느낌도 들고... 진짜 이렇게 보니까 열등감에 찌들고 개 병신 같기도 하다. 진짜로... 나 이런거 어떻게 해결해 진짜...
2
내가 남친이 생겼어. 거의 20일 됐고 지금도 잘 사귀고 있어. 내 남친이 여자가 많은 티가 나. 막 나랑 사귈때 여자 2명한테 고백받았다고 하고... 내 친한친구이면서 내 남친이랑 친한 얘가 있단 말이야? 근데 내가 왜 친한친구한테 내가 남친한테 선펨을 많이 해주라고 듣는건지도 모르겠음. 그리고 아까 말했던 친한친구가 스토리에 이상형을 올렸는데 내 남친이 '나?' 하고 답장했더라... ㅋㅋㅋ 진짜 당황했고 어이없어 진짜.. 헤어지는게 진짜 답일까...?
조언 ㅂ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