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결사친에 오면 세탁 체인점 이용해보신 분들 많을거같아서 여기에 글 씁니다.
작년쯤 신규오픈한 세탁 체인점에 패딩과 여름옷 맡겼습니다.
세탁 후 찾을때 보면 옷 정보 라벨에 일련번호? 같은 노란종이 붙어 나오는거 아시죠? 그게 옷에 적게는 3개, 많게는 5개가 스테이플러로 찝혀있었습니다.
당연히 찝혀있는게 맞죠.
근데 문제는 옷에 직접적으로 박혀있었습니다.
옷 정보 라벨에는 하나도 안 찝어놓고 옷에 마구잡이로 짭어놓았더라구요.
심지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스테이플러 심 굵기보다 두꺼워서 손으로 제거도 실패했습니다.
급한대로 패딩은 몇번 입고다녔더니 시람들이 옷에 뭘달고다니냐고...
모자, 목라인, 지퍼라인 이런식으로 찝어놨으니 다른 사람들 눈에도 훤히 보였나봅니다. 쪽팔리고 짜증나서 옷 바로 버렸어요.
여름옷에박힌건 제거했지만 얇은 옷에 그 난리를 쳐놨으니 구멍이 숭숭. 여름옷도 버렸어요.
그당시엔 따지러갈 생각을 못하고 짜증난다고 다 버렸네요.ㅠ
그러다가 최근에 그때 찍어놓은 사진을 보게 되면서 아직도 이런식으로 영업하는지 궁금해서 본사에 문의 넣었어요.
(하도 할인한다고 광고를 하길래 그때의 기억이 확 떠오름)
옷 맡긴건 확인되지만, 사진에 나온 심 굵기가 다른거 같고 자기들은 목덜미 라벨과 허리 라벨에만 부착한다며 제가 일부러 옷을 훼손해놓은것처럼 말하네요.
제가 고의로 훼손해서 보상 받으려고했으면 그때했겠지 지금 문의하겠습니까?
혹시 저 말고 여기 업체 이용하면서 이렇게 찝혀나온적 계신가요?
크린땡땡땡 빨간체인점입니다.
이렇게 옷에 박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굵기도 있어서 잘 제거한다고해도 구멍이 남습니다.
사진은 일련번호 라벨 제거후 심은 제거 실패해서 심만 박혀있습니다. 사진이 클라우드에 섞여 있어서 이거 두장밖에 못찾았는데 사진 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