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은 다들 아시겠지만 대부분 위에서 사멸합니다. 그러다보니 업체별로 더 많은 유산균을 넣어 사멸하더라도 장까지 많은 균이 살아 갈 수있도록 하는 업체가 있는 반면 위에서 방출이 안되고 장까지 가도록 장용성 코팅을 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자. 여기서 문제가 뭐냐면 장용성 코팅을 하기 위해 HPMCP(Hypromellose Phthalate)란 부형제를 사용합니다. 이걸 사용하게 되면 pH 5.5 환경에서 방출되어 위를 지나 장까지 갈 수 있는거죠.
Phthalate(프탈레이트) 환경호르몬입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만 식품에 HPMCP를 사용 가능하게끔 식약처에서 허가를 내줬습니다. 미친거죠.
의약품은 어느정도 부작용을 감수하고 더 큰 병을 치료하기 위해 장용성 코팅기제를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플때만 약을 먹잖아요.
근데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매일 한번이상 섭취를 합니다. 이게 건강해지려고 먹는건지 건강을 악화시키려고 먹는건지 잘 구별해서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먹고계신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있다면 장용성코팅(HPMCP)기제가 사용된것인지 안된것인지 꼭 확인 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