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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두산 주전 박세혁 수술대 오른다

ㅇㅇ |2021.04.17 11:22
조회 35 |추천 0
팀의 주전 포수 박세혁(31·두산)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프로야구 서울두산베어스 관계자는 17일 오전 전날(16일) 경기에서 사구로 병원에 이송된 박세혁의 소식을 전했다. 구단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X선과 CT 촬영을 한 결과 안와 골절상으로 확인됐다. 수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일정은 협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박세혁은 16일 서울LG트윈스전 8회 초에 타석에 나섰지만, 상대 좌완 투수 김대유의 공에 얼굴을 맞고 쓰러진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사구 장면에 팬들도 안타까운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 뒤 류지현 LG 감독, 선발 투수 케이시 켈리도 두산과 박세혁을 향해 사과를 전했다.

퇴장당한 김대유 역시 스스로 자신을 자책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박세혁은 '전' 주전 포수 양의지가 NC로 이적한 2019시즌부터 주전을 맡은 포수다. 긴 백업 생활 동안 묵묵히 자신을 갈고닦았고, 기회가 왔을 때 잡아내며 '전임' 그림자까지 지워냈다. 그동안 크고 작은 부상이 있었지만 잘 이겨냈다. 부상 부위가 눈과 가깝기 때문에 우려가 큰 상황이지만, 또다시 이겨낼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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