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은 부산이구 시댁은 경기도예요
도어투 도어로 했을때 친정은 비행기타고가서
이동 + 비행기 + 이동 다 하면 2시간 반 정도걸려요
(저희부모님이 공항에 100% 데리러오심)
시댁은 평균 1시간 반 걸리구요
최근, 신랑이 진짜 도가 지나치다고생각해서 글올려봐요
근 1년간 되돌아봤을때
친정 간 횟수 : 3회 (아빠생일, 추석, 설)
(엄마생일안감)
(중간중간 저 혼자 부산내려가요)
정확하게 기록하는건 아닌데, 신랑이랑 지금 언제 부산갔었는지 세어보니 이러네요
그에 반해 시댁은 1년간 3주에 한번정도 꼭 갔어요(코로나때도 꼭 감)
그러다 어제 얘기가 나온게,
4월 첫째주 다녀왔고, 셋째주 가족사진찍는다고 오래서 다녀왔고, 마지막주 2박3일 여행가요 같이
4월 한달만 3번가는건데, 어버이날 또 가자는거예요
어버이날은 우리 부모님 본지 오래되었으니깐 저희 부모님 만나기로했어요
그랬더니 전 후 주로 가자더라구요
그래서, 달력보면서, 4월말에 여행가는데 또 가야할까? 너무 자주가는거같아
했더니 삐져요
제가 가기싫으면 가지말재요
혼자가라니 그건 싫데요
자기 부모님은 절 더 좋아해서 제가 가야된데요
짜증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말로는 자기도 저희 부모님 자주뵙고싶다, 부산 가자 하면서 자기가 비행기표 끊어본적 한번도 없구요, 만나고 오면 맨날 힘들다고 징징대서 저 혼자가요
그렇게 자기부모가 좋으면 자기혼자서 가면되지않나요? 왜 꼭 저를 데리고 그렇게 자주가려고할까요?
둘다 맞벌이에 연봉 똑같이 받습니다.
모든 살림 반반하고, 업무피로도 똑같아요
가고싶음 혼자 가라고 3년 넘게 말하고있는데 어떻게 해야 알아들을까요
진짜 시어머니한테 반품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