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재회했었고
사실 첫 재회는 화해가 맞죠
며칠만에 다시 붙었던거니까
그러고나서 얼마못가 다시 헤어졌고
이번엔 3개월만에 다시 만나게 됐어요
금방 다시 만난거랑 이거랑 많이 다르더라구요
표현 없는 여자라 항상 맘을 궁금해했고 요구했고
상대도 힘든 경험이 오래지난게 아니라 힘들어했고
이번 역시
표현없는건 똑같지만 그냥 믿으며 제 생활하다보니
저도 덜 힘들고 상대도 그렇고 ㅎㅎ 굳이 여자친구의 성격을
바꿔야겠단 생각도 안하게되네요
그러다 며칠전 기념일에
여자친구가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더라구요
맛있고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ㅎㅎ
그냥 이사람은 이런식으로 표현하는구나
상대와 다름을 인정하는게 참 중요하다는걸 느끼네요
사람 나름이겠지만 재회를 원하는 분들도
시간을 갖고 돌아보는 시간을 먼저 가져보셨음 좋겠어요
정답이란 없지만 그렇게 해야 전에 쨋든 실패했던 관계에
변화가 생기더라구요^^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