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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44kg 감량 !! <사진有>

중탱이 |2008.12.03 11:36
조회 328,135 |추천 0

보통 처음은 다들 이렇게 시작하죠..

안녕하세요 네이트톡을 눈팅만 해왔던 22살 학생입니다!!

제 살뺀 이야기를 한번 써보려구요 !!

바로 얘기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전..초등학교때 이미 60키로를 돌파한적이 있었던

초대형 우량아 였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키는 작지만

옆으로 컸었던 초대형 우량아 였었죠...

 

중학교를 졸업할 당시 무게는 90키로가 넘어 있었고요^^;

고등학교 졸업을 할 때 무게가 정확하게 118.6 키로더군요..

 

근데 그런 말이있습니다. 뚱뚱한 사람들은 자기가 뚱뚱한지 잘 모른다구요..

근데...신기한건 정말 그렇습니다.. 거울을 봐도 그리 뚱뚱해 보이지 않구요..

사진이 뚱뚱하게 나오면 ... '아... 각도가 이상해서 그럴거야..'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도 그랬어요 ㅋㅋ 근데 진짜 진지하게 저렇게 생각하게됩니다..

일단 이쯤 읽으셨으면 글에 흥미를 점차 잃어갈 시간일겁니다...

여기서 공기를 순환시키기 위해 뚱뚱할적 사진을 올리도록 합죠..

 


고등학교 막 졸업하고 동아리 분들과 찍은 사진들입니다..


위에 사진에선 잘 모르셨을지 모르지만.. 제 팔뚝을 잘 보시면... 손목에서 팔꿈치까지의 굵기가

옆에 앉아있는 제 친구의 팔뚝굵기의  약 2배가량이 넘어보이는걸 알수있습니다...



이당시의 바지 허리가 42인치가 안맞았었습니다.. 대략 43인치 정도 되었었죠..

창피하지만..맞는옷이없어서 미국브랜드옷만 입다보니 옷은 옷대로 안이쁘고

돈은 돈대로 나갔을때 였습니다.. 면바지하나가 10만원이 넘었으니...

 

이상황에서 저는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지 못한채 대학교에 입학하게됩니다..

 

대학교에 입학한 저는 밴드동아리에 가입하게 되고 밴드활동을 하게되었어요 ~

부에서 공연을 몇번 했었는데 그때 찍혔던 사진이 살을 빼게된 사건이었죠.....

 

공연당시 사진 한장을 받아봤는데.. 너무 뚱뚱한겁니다 !!! 이건 마치 곰같았어요 !!

하지만 현실을 믿을 수 없었던 저는.. 친구에게 물어보게됩니다..

" 야 내가 이렇게 생겼어? "  뚱뚱해? 라고 물어보긴 싫더군요.....

친구는 딱 잘라 얘기하더라구요,, " 어 너잖아 " .................................

 

그때 공연이 방학 시작하기 직전이었을겁니다.. 여름이었죠.....

 

저 여름방학 시작하자마자 살을 빼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결과부터 말씀 드리자면,, 방학두달동안 35키로 뺏구요,

그 이후 체계적인 운동으로 약 10키로 정도 지금까지 빠져서 대략 44키로 정도

감량한 상태입니다.. 뭐 지금은 감량은 안하고 헬스를하고있구요 ~

 

방학때 식단을 알려드리자면.. 보통 방학은 늦게 일어나잖아요 ?

그래서 저는 저 나름대로 생각한것이 미리먹는것이었습니다..

보통 1시정도 기상하면.. 바로 밥을 먹었습니다.. 딱 한공기요,,

그리고 이리저리 딩굴하다보면 금방 5시가 되더군요 ,,

그럼저는 또 바로 밥을 먹었습니다.. 근데 생각을 해보면

아침일어나자마자 밥먹으면 입맛이 없어서 밥을 잘안먹게 되죠?

거기다가 몇시간 지나지도 않아 밥을 또 먹으니.. 진짜 잘 안넘어 가요 밥..

네 ... 그냥 대충먹는겁니다. 그래도 배는 부르거든요..

 

※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이 방법은 제가지금 생각해도 잘못된 방법이었습니다..

그당시엔 운동에 개념도 없었고 단지 살빼려고 했던거라... 따라하는 것은 비추입니다..

 

그렇게 먹고나서 놀다보면 7시쯤되는데 이때 저는 옷을 6겹 껴입고..

2시간 달리기를했습니다.. 그당시 여름방학이었기 때문에..온도는...최고죠

그렇게 입고 뛰니... 한 세겹은 옷이 젖더군요..

 

그렇게 하고 들어오면 배가 고파요...그러면 물이랑 방울토마토로 허기를 때웠습니다..

밤에 술약속 따라 나가도 , 아무것도 안먹고 얼을물에 녹차팩 넣어달라구 해서

그거만 마셨어요 ㅋㅋ 수다떨면서...

그리고 하루에 물은 항상 3리터씩 먹었습니다.. 물만먹으면 정말 못먹겠어서..

그당시 십7차가 유명세를 탈 때라 그거하루에 두병씩 비웠어요..

 

결국 방학사이에만 35키로 감량에 성공하였고,, 현재 70키로 중반대를 왔다갔다 합니다 ~

헬스를 집중적으로 하고있는 지라 근육을 뿔리고 있어서 요즘 무게는 점점 늘리고있어요 ~

물론 근육량을 늘리고 있구요 ~  이제 빠진 사진입니다 ~

 

헬스 막 시작했을때 사진이구요 ~

 

 



다들 그렇지만 화장실에선 왜케 사진이 찍고싶은 걸까요..

 



이건 술집 화장실인거 같네요  ~

 



마지막 사진이네요 ~

 

지금은 운동을 체계적으로 공부도 하면서 하고있는지라

위에 제가 급하게 살뺀 경우의 방법은 그리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

몸을 너무 망치는거 같더라구요.. 위의 방법으로 뺀 덕에

살이 좀 쳐지는 문제가 생겨서.. 헬스 정말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살 빼고 난 후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몸도 가벼워져서 생활이 많이 편하고 좋네요 ~

친구들도 부담스러워 하지않는거 같구요....ㅋㅋㅋㅋ

 

예전에는 놀이기구 타러가도 다리가 너무 두꺼워서 안전장치가 잘 안채워져서.....

지금은 키 178에 74~6 왔다 갔다하는 정상인입니다

 

날씨도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 운동다들 열심히 합시다 ^^ ! !

 

일촌신청 완전환영이구요 ! 톡퇴서 친구들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

혹시 궁금하신거나 물어보고싶은거 있으신분들, 친구하실분들

네이트도 추가해 주세요 ~

http://www.cyworld.com/01087225716

네이트: joonghyuk5716@hanmail.net

 

친하게 지내요 ^ ^ !!

 

 




ps. 군대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 공익으로 4월소집해제입니다 ^^;;;;
 전역이라고 썼다구 혼나서 바루 고쳤어요 ㅠㅠ

추천수0
반대수0
베플.|2008.12.03 15:03
뚱뚱한 사람들은 자기가 뚱뚱한지 잘 모른다구요.. 근데...신기한건 정말 그렇습니다.. 거울을 봐도 그리 뚱뚱해 보이지 않구요.. 사진이 뚱뚱하게 나오면 ... '아... 각도가 이상해서 그럴거야..'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진짜 공감한다 나도 여자지만 여자들 163에 57~8이 날씬하다고 박박 우겨대는 네이트톡 여자들 진짜 딱 저 말처럼 생각하고 살아서 그런거같다 아깐 어떤글에서 167에 60키로가 정상이고 딱이쁘다는 열폭글에 보는사람이 다짜증나더라
베플뚱뚱할때도...|2008.12.03 12:06
ㅋㅋ 다이어트 하기전에도 귀엽게 생기셨네... 거기에 살까지 빼니까 인물이 확 사네요 ^^ 정말 대단하시다 -_-乃 저도 다이어트 빡씨게 해야하는데 맘처럼 안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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