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인데여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좋아하는 남자얘가 있거든요?
초4때 이 남자얘 있는 학교로 제가 전학을 와서 초등학교에서 살짝 썸 탔어요. 근데 썸타다가 얘가 어학연수를 가서 그냥 연락이 끊겼어요...
그렇게 초4부터 3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버리고 중학교를 올라갈 시기에, 제가 이사를 가게되서 초등학교와 가까운 중학교를 안가고 초등학교와 30분 거리에 있는 중학교를 가게 되었어요
근데 그 남자얘도 이사를 가서 저랑 같은 중학교에 간다는 소식을 들었고 너무 기뻤어요!!
같은 초에서 같이 중학교로 올라오게 되서 연락을 주고 받았죠
그래서 중학교 초반에는 초등학교때보다 더 친하게 지냈어요
근데 걔가 중학교에서 잘생겼다고 소문이 나서 ㅜㅜㅜㅜ 막 다른 여자 얘들이랑 사귀고 그랬씁다ㅜㅜ 슬펐지만 저는 제마음 고백도 못하고 지켜보고만 있었습니다
얘가 인기도 많아지고 그러니까 시간이 지나면서 저랑 연락하는것도 줄고 조금씩 멀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초등학교때처럼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어요
그리고 중3때 고등학교 진학을 두고있을때, 고닥교 어디가냐고 연락이 오더균욧!! 저는 중학교 앞에 A학교를 간다고 했는데 얘는 B 학교를 간다고 하더군요.. 아니 그전에 연락 온것도 너무 설렜는데 또 다른 학교에 간다고 하니까 슬프더라고요
아니 근대 여기서 그 남자얘 자랑좀 해보자면 정말 잘생겼규 머리를 까면 섹시하고 덮으면 너무 귀엽규 어학연수를 갔다온 만큼 영어도 잘하고 공부도 완전 잘하고 역시 운동도 너무 잘하는 얘예욧!! 그 막 학교에 한명씩 있는 그... 있잖아요? 걔가 그런 얘였어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면.. 모든 스토리를 생략하고 지금 고1이고 고등학교는 각자 따로 진학하게 된 상황이예요.
저는 초4부터 고1까지 벌써 7년째 좋아하고 있는데 그 남자얘는 당연히 제에게는 관심이 업씁니닷
육체가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하잖아요 근데 저는 정말 지금도 얘가 너무 좋거든요? 근데 한편으로는 연락을 해서 팍! 고백하고 싶고 한편으로는 조금 지친느낌ㅇ 있어서 포기하고도 싶어요...
친구한테 말했는데 얘들은 어떻게 아직 까지 좋아하냐고 이제 그만하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예요... 이게 정말 맞을까요...?
마음 정리 하기 어려운데... 정리 하는게 맞는거죠? ㅜㅜㅜ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