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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남 소개팅 후기

ㅇㅇ |2021.05.02 10:41
조회 15,607 |추천 20

올해 32살, 서울 사는 남자임. 대기업 다니고 서울에 25평 아파트 분양받아 놓음 (23년 입주). 예금도 이래저래 1억 넘게 모아둠. (부동산 제외)

그동안 너무 공부, 일, 재테크만 하느라 연애도 제대로 못해봐서 이제야 주변에 소개팅 받으면서 결혼 준비 좀 하려고 하는데 아주 가관이네..

결혼 전제로 만나는거다 보니 자연스레 결혼관, 자녀관 등을 얘기하는데, 이쁘장하고 중소기업 다니는 여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얼꽝에 전문직인 여자들도 하나같이 결혼하면 전업하고 싶다네..

그렇다고 애를 많이 낳아서 키우겠다도 아니고, 그냥 하나 정도 낳거나 아님 말거나 하면서 문센이나 다니고 싶다고 하면 도대체 나를 무슨 ATM으로 보는거냐?

아오... 빡쳐서 소개팅도 못하겠네~

추천수20
반대수64
베플ㅇㅇ|2021.05.02 17:09
그동안 너무 공부, 일, 재테크만 하느라 연애도 제대로 못해봐서 이제야 주변에 소개팅 받으면서 - 딱 여기까지 보면 된다. 여자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봐줄까? ‘결혼 상대 찾다찾다 안되니까 얘 정도라도 만나서 대충 집에서 살림이나 해야겠다’ 그니까 넌 와꾸가 대기업, 집이나 있으니까 그나마 타협 대상이라도 된거야. 와꾸 안되는 애들이 핑계 대는게 항상 ‘공부, 일 하느라 연애 못해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니가 와꾸 좀 괜찮게 태어나던갘ㅋㅋㅋㅋㅋㅋㅋ부모를 탓해라. 여자들 탓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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