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상대의 마음이 식은것 같을때

익명 |2021.05.04 08:57
조회 14,735 |추천 2
안녕하세요. 제게는 4년만에 재결합해서 현재 6개월정도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근데 최근 상대의 마음이 식은것같아서 고민입니다.

처음엔 상대도 저를 사랑했었다고 생각해요. 스킨쉽도 많았고 계속 붙어있으려고 했었는데 지금은 스킨쉽도 줄고 각자 할 일 하는 시간이 더 많아졌어요.( 각자의 일은 존중하지만, 일을 하고 쉬고 노는 시간에도 각자 행동합니다..저를 위한 시간이 많이 줄었죠 )
저를 좋아하는것 같지만, 사랑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그런 상황들에 너무 가슴이 아프지만, 애초에 제가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컸던터라 쉽사리 헤어지지도 못하겠어요.
얼마전 제게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 친구 같이 느껴진다. 헤어지자’ 더라구요. 근데 제가 붙잡아서 아직 헤어지지 않고 만나고는 있지만, 이미 떠난 마음을 제가 어떻게 하진 못하겠죠..?
너무 지치고 힘든데 헤어지지못하겠어요.
사실 옛날에 헤어졌었던 기간동안 너무 힘들었어서, 다시 그 힘듦을 격고 싶지 않은게 제일 큰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막막한데 혹시 이런적이 있거나 없으시더라도 조언부탁드려요...
추천수2
반대수8
베플야옹이|2021.05.06 08:49
내가 분명 언니일테니 한 마디만할께요 알마전 너무 사랑하는 남자와 헤어졌어요. 그 남자가 식어가는것을 보면서 이건 정말 아니구나 라는걸느꼈고 나에대한 마음이 연민이라 말하는 그 남자를 그만 놓아줘야겠다 생각해서 이를 악물고 따났어요. 먼저 버리세요.붙잡고 있을 가치가 없는 겁니다. 자존김 떨어지고 매일이 슬픔이에요. 근데 헤어진 지금 마음은 좀 아프지만 내가 대견해요. 매달리는 추한모습 남기지 않아서 내가 대견해요. 그 사라의 맘이 식었을땐 이미 되돌리수 없어요. 현명해 지세요.
베플ㅇㅇ|2021.05.06 09:24
지금 잡아서 잡힌다고 해봤자 이별이 아주 조금 더 뒤로 밀린거 뿐이에요.. 그렇게 잡아서 만나면 글쓴이도 그 사람도.. 행복하지 않아요. 조금이라도 젊을때 그냥 좋았던 사람으로 끝내는게 둘에게 좋아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