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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알게 된 진실, 전남편과 직장동료는 불륜중이었다. (그같잖은 사랑 현재진행중)

|2021.05.06 23:26
조회 3,612 |추천 35

(긴글주의 답답주의 화남주의....)안녕하세요 전 안녕하지못합니다...
제목에서 보다시피 .. 제가 다니던 직장 동료와 전남편이 바람을 피웠더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합의 이혼 후 알게 된 사실이에요.
진작 알았다면 .. 의심이라도 좀 했더라면 이렇게 억울하고 화나지 않을텐데 ...

휴... 이대로는 홧병으로 죽지 싶은 생각에, 어디라도 말을하자 싶어 고민하다가 글을 씁니다.
글쓰는 재주도 없고, 11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있었던 일이기도 하고, 화가 많이나는 관계로 글을 다듬기는 하지만 보기 불편하실까 걱정되네요.( 욕 난무 주의...자제해볼게요)

지금부터는 말을 좀 편하게 할게요.

전라북도[전북] 지방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쓰니는 올해 32, 전남편 34, 상간년 41, 상간년은 서울에서 살다가 보험하는 이모따라 전북으로 내려왔음.(사랑에 나이차는 중요하지않다^^?)
그 보험회사에서 상간년과 동료로 지낸 기간은 몹시 매우 내 인생에서 지우고싶음.

일단, 전남편 만나게 된 배경 및 결혼 생활에 대한 말을 하자면,

나는 중고딩때부터 친정이랑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았음, 그래서 대학 포기하고 취업과 동시에 집을 나옴.
전남편은 친구남친 군대선임이였음
친구가 술자리에서 남친 소개해준다면서 불렀는데 (전남편)이 따라온거임첫인상이 엄청 못생겨서 깜짝 놀랐음 정말정말 싫었음

근데 전남편은 내가 좋다며 엄청 쫓아다녔음. [군인 신분이였지만 상근이였기에 만남이 자유로웠음]
나 좋다고 쫓아 다니면서 도시락 싸서 보내고 엄청나게 잘했음. 10번 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 없다고,, 나만을 위한 그 모습에 차츰 마음을 열고 만나게 됐음.
그렇게 첫째 아이가 생기면서 자연스레 결혼식은 못하고 혼인신고만 하고 살림차림.

자잘한 얘기 빼고도 굵직 굵직 하게 결혼 생활에 대해 쓰자면,
나는 20살에 임신해서 21살에,
2010년 첫 아이를 낳았음 그뒤 몇 년후 같은 해에 (같은 년도에) 둘째, 셋째를 낳았음. 어쩌다보니 개월수가 차이가 별로 안나게 됨..
그렇게 아이가 셋이나 있음

전남편은 첫 아이 임신하자마자 개 망나니로 변함 연애할때의 모습은 온데간데 사라짐.
정말 힘들었음 , 매일 같이 술에 살았고, 폭행, 폭언은 물론 도박만 안했지 나쁜 짓은 다하고 다녔음
일도 석달 하면 많이 한거였음 걸핏하면 이 핑계 저핑계 대며 그만두기 일쑤였고, 생활비 한번을 제대로 갖다 준적이 없음.

나를 만나기 전 만났던 전여친 앞으로 쓴 핸드폰 요금들 갚아야 한다며 내명의로 사금융대출 받아서 갚고
(사회 초년생에 아이가 생기며 바로 일을 못다녔기에 은행권 대출같은건 꿈도 못꿈,,)
전남편도 일을 안하다 보니 대출로 돌려 막기했음
내명의로 차, 핸드폰 만듬.그거 다 빚임. 그러다가 내가 신용불량자 됨.

신불인 내명의로는 대출 안되니 전남편은 본인 앞으로 대출을 하기 시작함. 그러다 본인도 신불됨.
그렇게 막장 인생 살았음.

- 폭행관련
폭행이 얼마나 심했냐면, 현재 나는 한쪽귀가 인공 고막임. 주변에서 작게 얘기 하면 잘 들리지않음 .. 멀리서 나를 부르면 날 부르는지 헷갈림 잘 들리지 않아서..
이제와서 사회생활하려니 더욱 불편하고 힘듦 ...
처음에 폭행으로 찢어져서 고막에 패치 같은걸로 붙여서 다행히 복원이 잘 됐는데(의사선생님이 설명을 잘해주셨는데 .. 잘 기억이 안나네요)
다음 폭행 때 고막이 또 찢어짐... 그때는 고막에 붙어있는 살까지 같이 쫙! 찢어지는 바람에 인공 고막을 하게됨. 회생불가 ...

첫아이 3살쯤 칼로 날 죽인다고 벽에 밀고 칼로 찔렀는데 다행히 옆으로 빗겨나감(일부러 옆으로 찍은거임. 그러더니 칼을 냉장고에 찍어 놓고 나가버림, 그 사진 아직도 가지고있음)

폭행이 너무 심해서 도망가듯 나가는데 계단에서 내 목 뒷덜미 옷을 잡고 들고 끌고 올라감

전남편은 때릴 때 머리를 주먹질이나 발로 차거나 나를 거의 들어 던져 버림.. 얼굴에 티가 나게 때리지 않았음.
근데 한번은 내가 피한다고 피하다가 눈탱이를 맞음. 그래서 눈탱이 밤탱이가 돼서 주위에 애기가 고개 들다가 맞았다고 웃으면서 변명하고 다님.

이건..내가 당한 폭행 중에 잊을 수도 없고 가장 상처가 됐던 사건이였는데..
그날도 맞고 있었음.....근데 사람이라는게..참... 생리현상이 정말 대단함.. 맞고있는 와중에도 소변이 너무 마려운거임...
소변이 나올거같아서.. 정말 맞다가 그와중에 도망치듯 화장실을 달려갔음 근데 전남편, 이 버러지 같은게 화장실문을 발로차고 별 지랄을 하더니 결국 문따고 들어옴^^....
하... 쉬 싸는데...그대로 주먹으로 내 머리를 사정없이 내려 치는거임.
그러다가 갑자기 나가서 안동소주 병을 가져오더니(호리병모양의 두꺼운 도자기? 같은 두꺼운 재질의 병임) 내 머리를 치려다가그걸로 치면 내가 죽겠는걸 알았는지
조카 소름끼치게 그 병으로 내 머리를 쓰담더니 톡! 치고 나가는거임.............하....쉬는 계속 나오지....머리는 주먹으로 사정없이 쳐 맞느라 몽롱하지..
내가 동물인가 싶었던... 죽고싶었던..그런...사건이였음..

자잘한 폭행은 다 빼고 굵직한 폭행 사건도 이렇게 여기서 마무리

-경제부분
돈적인 부분도 ...휴...이것도 할말 엄청 많지만 정말 가슴에 한이 된 대표적인 걸로만 대략 얘기함

... 결혼생활 5년동안 처녀때 입었던 속옷을 입었음 5년만에 처음 삼......
임신중에, 임부 속옷? 그딴게 뭐임, 전시어머니 지인중 덩치있는분에게서 작다는 속옷 얻어다가 나 줌, 임부옷 같은건 입어 본 적도없고, 전남편이 옷을 평소에 박시하게 입어서 그거 입음

면접 보러가야되는데 아침에는 큰애 얼집보내고 시간이 안맞아서 버스 타고 가야하니 올땐 걸어 올게 가는 버스비 1,100원만 달라고했음, 결론은 개욕 먹었음.
'니가 빨리 준비해서 나가면 충분히 걸어서 시간 맞출수있지 않냐' 부터 시작해서 '그쪽에서 면접시간 말할때 그 시간보다 조금 늦춰달라고 말했으면 되지않냐' ...
휴...진짜 더럽고 치사하지만 2천원 받았음. (잔돈없다며 2천원 준거임 900원 남겨옴) 그러는 본인은 차 없다고 일자리도 알아보질 않음.

이밖에도 엄청 많은데 갈 길이 멀기에 이쯤에서 그만하겠음

근데, 그래도! 전남편 저렇게 나쁜짓 많이했어도 둘째 낳고 부터 조금씩 사람이 되어갔음
나년 바보 병신 등신인거 알고있음.. 근데... 나년은 한사람을 마음에 두면
정말 푹 빠짐..정말..너무너무 사랑함,,,
전남편...진짜 많이 사랑했음..정말...많이많이...사랑했음
옆에서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이 봐도 '저여자 저남자 바라보는 눈에서 하트, 꿀 떨어지네' 할정도로 전남편 바라기였음

전남편 둘째 낳고 부터는 솔직히 술 먹고 싸움만 없으면 사람 다됐음
나한테도 다시 잘하고, 우리 아이들한테도 엄청 잘하고
정말 둘이 열심히 살았음...
세탁기도 없이 살아봤고...정말 지지리도 고생 엄청했음..
나 ..안해본일 없음... 까데기도 해봤고, 식당일도 해봤고, 공장에, 택배에, 내가 할수있는 일은 다 해봤음.
부업도 할수있는 부업 다해봄 미싱 시다도 해봤고, 정말 열심히 살았음

그렇게 우여곡절 많았지만
...10년이란 세월동안 아이들도 크고, 제대로된 안정적인 일을 시작함.
그게 바로, 보험 설계매니저 및 실장 일이였음
집도 비록 lh전세 주택이지만. 신축빌라로 들어감..정말 행복했음...
그리고 나랑, 전남편 둘다 회생도 진행했음
그렇게 모든게 잘 풀리고 있다고 생각했음. 앞으로 행복할 날들만 있겠구나하며 안정된 생활에 너무 행복했음.
더 열심히 살아야지 생각했음.

친정에서 이제 10년이나 됐으니 그간 미뤄뒀던 결혼식은 올려야 되지 않겠냐며 결혼식도 진행했음..
2020년 05월 02일날 우리는 우여곡절 끝에 결혼식을함,
코로나가 막 터졌던 작년 초였기 때문에 예정했던 해외는 못가고, 제주도로 신혼여행도 다녀옴

2020년 05월 26일날, 친구들과 술을 마시러 간다고함
이때 촉이 발동함, 이상했음 괜한 쎄함을 느낌.

이날 같이 술마시기로한 친구 사진을 뜬금없이 보냄
전화도 잘 않됨. 계속 톡으로 싸우다가 지 입으로 먼저 영상통화 확인 시켜줘? 이지랄을하길래
어! 해! 하니까 이상한 아파트 엘베였음
처음에는 친구 집에 데려다 준거다라고 하면서
왜! 못믿겠으면 다시 올라가서 그 친구 얼굴 보여줘? 하갈래 어! 보여줘! 하니까 또 말 바뀜 본인 말로는 내가 하도 자기를 못믿으니까 아무곳이나 들어가간거라고함,
말같잖은걸 말이라고 .. 누가 그런말을 믿겠음?

암튼 말로 않되니까
폰 꺼버리고 잠수탐 , 그 뒤로 연락 않되고 집나감(알고 보니 엘베는 그 바람난년 아파트 엘베였음^^)
다음날 전남편 사장님한테 전화옴
제수씨 뭔일 있어요? OO(전남편)이 서울간다고, 몇일만 쉬겠다고 죄송하다고 연락이왔다고 함.

이때부터 나 불안하기 시작함, 결론은 멍청하게 이새끼 바람인거 눈치 못채고,
못챘다기 보다는.. 믿었음, 정말, 그럴일 없을거라며, 내 두눈으로 확인한게 없었을뿐더러, 나 스스로가 아닐거라고 눈가리고 귀닫고 멍청하게 그렇게 아니라고만 생각했음..

계속 붙잡았음,
근데...확실한건, 이새끼 뭔가 마음을 단단히 먹었다는걸 느꼈음
그래도 병신같이 계속 붙잡았음 화도 내보고,달래도보고, 애원도하고 , 안해본게 없었음

그와중에 핸드폰을 새로 만들었는데...ㅋㅋㅋㅋㅋㅋ그때는 진짜 내가 병신같이 몰랐었던게
그새끼 새로 한 핸드폰 끝번호가 그 상간년 핸드폰 가운데번호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를쓴다고 끝번호만 하나 다르게함 예를 들어 1234 이거면 1233 이런식으로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잠깐 그 상간년 소개를 해드리겠음
그 상간년은 41살으로 나와 같이 사무실에서 일하던 보험 설계사였음^^
우리 지점장 조카^^ (정말 조캇네)

다른 보험 설계사분들은 연세가 있는반면 저년은 젊은편에 속해서 친해졌음
저 더러운년 회식때 보면, 술먹고 아무 남자한테나 안기고 키스하고 ㅋㅋㅋㅋ(다른 지점장 남자랑 노래방에서 키스하는걸 두번이나 목격함^^)
근데 그더러운년은 남자,여자 물불안가리나봄 나한테도 두번이나 입술에다 뽀뽀한 년임^^
하.. 생각만 해도 찢어 죽여 버리고싶네

암튼, 저년 노처녀라서 전남편 친구를 소개해줌, 그렇게 전남편 친구랑 상간년이랑 둘이 사귐
(오잉? 싶겠지만 맞음 ㅋㅋ 전남편 친구랑 사귀면서 전남편이랑 바람을 핌^^...)

다시 원 얘기로 돌아와서
2020년 05월 26일 남편새끼 집을 나갔지만
나는 출근을 해야했음, 출근은 했지만 일이 손에 잡힐리가있겠음? 최대한 티 안내며 일함..
근데 그 상간년이 내 얼굴 보더니 뭔가 아는사람처럼 안쓰럽다는 듯이 안아주는거임, 힘들어 하지말라면서 다독여줌
그때만 해도 내가 힘도 없고 점심도 안먹어서 내 걱정돼서 그러는가보다 했음
나중에 알고보니 내 남편이랑 뒹굴고 다음날 내 얼굴 보려니 미안했었나봄^^

아 그리고 이혼 하고 나서 알았던 사실 중 하나인데
이년이 어느날 몇일 동안 지 이모(사무실 지점장)한테 말도없이 출근도 안하고, 폰끄고 잠수를 탐.
몇일 있다가 출근해서 꼬치꼬치 캐물으니까 (유부남인 친구랑 멀리 여행 다녀왔다고) 어머 당당해 ㅋㅋㅋㅋ
그래서 유부남이랑? 둘이서? 이해 안간다는 식으로 얘기하니 친군데 뭐가 어떠냐며 어차피 걔네 주말 부부라서 상관없다고 했던 일화가 있었는데 ㅋㅋㅋㅋ
그게 바로 전남편 집나가서 그년이랑 놀러간 시기임 . ㅋㅋ 그놈이 그놈인거지 ..

..휴... 너무 화가 남... 화병 나서 죽겠음
이건 바람핀걸 모를때 한일인데, 내가 전남편 직장사장님이랑 연락해서 내가 퇴직금도 처리해줌
깔꺼 다 까고 600만원 받아서 줬음 그중에 나 150 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받자마자 그년이랑 목포?인가 어디 놀러감^^ 발정난거임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전남편 사장님이 그랬음
제수씨, 미안한데, 그 새끼 바람난거 같아, 여자있는거 같아 출근하면 전화 붙잡고 살아 나 몰래 통화 하는 횟수도 엄청나고,, 그쪽으로도 의심 해보라며
언질을 주셨는데,
아까도 말했듯이 나는 정말 그 둘을 너무 믿었음...아닐거라며,,, 믿었음...

결국엔, 전남편이랑 합의이혼함, 이때 난 아무것도 모르고 지칠대로 지친줄만 알았음. 나한테 지쳐서 힘들어서 그런줄 알았음..
처음에는 이혼만 해줘라, 너가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줄게.
근데, 자기 생각에는 이렇게 하는게 어떠냐며 본인은 몸만 나가고(아 몸만나갈건데 차는 가져간다함) 나보고 집에서 애들이랑 살으라고함,
우리엄마 앞으로 빚있는거 자기가 갚으면서 50만원 준다고함. 빚갚는 대신 양육비는 못준다고함.

말도 안되는 소리였음. 우리엄마 명의로 빚진거라 전남편이 안갚아도 그만, 양육비 안주고 잠수타도 그만,,,
본인 힘들어지면 내가 자기 많이 사랑하는거 아는 사람이라, 돌아와도 내가 받아 줄 걸 본인도 알았을거임.
나 스스로도 이 사람 끊어내기 위해 마음 정말 독하게 먹었음

애들.. 전남편 보고 키우라고 했음.
큰애 초등학생 고학년, 둘째, 셋째는 초등학생 저학년 이였고, 스스로 할수 있게 자립적으로 키워서 애들 셋 다 스스로 목욕도 하고 큰애는 반찬만 해놓으면 밥도 알아서 차려서 먹음..
(이런일이 일어나려고 자립적으로 스스로 할수있게끔 가르쳤나 싶으면서도..너무 슬펐음...]

합의는 내가 나가고, 애들은 전남편이 키우고, 빚을 내가 갚는 대신 양육비 없고, 아이들 만나고 싶을때 언제든지 만나는걸로,
아이들과 헤어질때...우리 큰딸이 했던 말이 잊혀지지가 않음...

"엄마..울지마.. 나도 꾹 참고 있는데 엄마가 울면 어떻게..! 엄마 잘못아니야 , 아빠가 나간거잖아.
슬퍼하지마, 우리 이렇게 다 키워놓고 나가는거잖아.울지말고, 슬프다고 술 많이 마시지말고,, 전화 자주하면 되잖아,
엄마 잘못아니야 나도 알아, 엄마 잘못아니야, 아빠가 엄마 싫다고 나간거잖아, 괜찮아" 라며 오히려 나를 다독여주며..배웅해줬음...

나 정말 힘들었음,,, 한달사이에 15키로가 넘게 빠졌음..
이혼도장 찍자마자 친정언니 사는 지역으로 왔음... 전남편과 애들 생각에 맨날 울고, 술로 살았음.
불면증으로 하루에 2시간도 못자고, 뭐라도 하지않으면 미칠 것 같아서 그 힘들던 시기를 편의점 알바를 하며 미친년처럼 살았음

근데 확정이혼까지하고나서 그새끼가 바람난거 알았고, 그 상간년이 나랑 같이 일했던 L△△라는걸 알게됨.

이런상황에서도 내가 그나마 위안이 되었던게,
그새끼 지인들이..연락해주심... 그렇게 제보도 몇 건 받고, 내 전직장 동료한테도 제보받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믿기 싫었던 현실과 마주해버림, 정말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정도로 내가 돌아 버릴거 같았음
너무 화가나서 그년한테 전화를 함. 누구세요 이ㅈㄹ하길래 '니 남친 전와이프' 라고하니까 아무말 안하더니
'ㅈㅇ이야..?'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ㅋㅋㅋ

경악할일이 한가지 더 있는데, 전남편 새끼 집안 사람들은 단1도 믿으면 안되겠구나 하고 뒤통수를 맞은 사건도있음
시누! 이 사람은 할많하않.. 그저 이번에 뒤통수 맞은것만 쓰자면.. 제일 개썅욕해주고싶음 개가튼년
이 개시누년은 그새끼랑 이혼 후에도 전화 종종했음 처음엔 그저 고마웠음. 내 마음 다 이해해주고, 그새끼 같이 욕해주고 내걱정을 정말 많이 해줬음

그래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연락을 종종 주고 받았음

근데 어느날 부터인가, 우리 큰딸이 나를 내외함,
대놓고 내외함,, 연락이 잘 안되기 시작함. 어쩌다 연락이 되는날엔 연락하는걸 꺼려하는게 보임
우리 큰딸,,,, 정말 속깊고, 오히려 나를 달래서 보내줬던 고맙고 미안하고 안쓰러운..... 예쁜 딸임.
너무 가슴이 아팠음.. 정말 사정사정 어르고 달래서 ,,, 큰애가 입을 열었는데
" 엄마가 우리 싫다고 했다고 고모가 다 얘기 해줬어, 통화 한 것도 들려줬어 엄마가 우리 싫다고 한거"
맙소사,,, 진짜 뒤통수를 후드려 맞은거 처럼 멍 했음
대화하며 알게 된 사실인데 이 개가튼년이랑 예전에 통화로 대화 중
나보고 차라리 S△△(전남편) 쫓아내고 니가 들어와서 살아라, 우리가 도와주겠다 이런식으로 얘기를함

그래서 싫다고, 솔직히 우리 원투쓰리 너무 보고싶지만 그집에 들어가서 키우는건 싫어요.
차라리 빚 갚고 자리 잡으면 여기 데려오더라도 거기 들어가는건 싫어요 라고 한적이있음.

이때 녹음 했던걸 싫다는것만 따서 들려준거임.
..정말 개 썅욕을 박고싶었지만, 꾹꾹 눌러담아 정중하게 문자 보냄.

언니도 자식 낳아봐서 아실건데 제 배아파서 낳은 자식 싫을수가 있냐며 S△△(전남편) 내보내고 니가 들어와서 살으라는 말에 싫다고 한거였고,
그걸 아직 초등학생인 아이한테 말한 언니도 이해가 가질 않는다며 솔직히 내가 이혼하고싶어서 했냐고
내 직장 동료랑 바람나서 처,자식 버리고 집나간 사람이다. 그래서 이혼 종용당한 사람한테 뒤에서 그렇게 이간질 하고싶냐고
확실히 말해두겠는데 앞으로 연락 절대 하지말아달라고, 사람이 제일 무섭다더니 또 믿은 내 죄값이라고 생각하겠다며 문자 보내고 차단한 상태..

아 그리고 더 기가막히는건
이 개만도 못한 상간년 부모가 전남편 이혼남인것도 반대하는데 애들도 있다고하면 결혼 반대할까봐
저희 애들을 고아원 보낼 생각까지 했던 개잡년잡놈들임

한가지 더,
이혼하고 내가 나가니까 애들이 직접 밥(인터넷에 파는 냉동밥, 컵밥 등) 먹으라고하고
전남편새끼는 집와서 씻고 그년 만나러 나가서 맛있는거 쳐먹고 거기서 자고 출근했음!
애들만 방치해놓고!!!!!!!!!!! 제대로 된 밥도 못먹어서 애들 아토피는 손 이랑 허벅지 전체로 퍼짐...하...

심지어 우리막내가 가스불에 손 데인것도 몰랐다고함
(주말에 몇번 보러왔었는데 그때 보고 바로 알아봤는데 .. 그걸 몰랐다는건 아예 안본거임, 현재는 못만나게 어깃장을 놓음 그래서 명절에도 못만남...)

휴....
어떻게 복수를 해야되나, 어떻게하면 이 개만도 못한 년놈들 얼굴도 못들고다니게 하나, 하루에도 몇번씩 화가 치밀어 오름....
결혼생활 내내 속상하고, 뭣같은 상황도 참 많았지만, 이혼하고 나서도 내가 잘사는거 같아보이니까(일부러 메신저 프사 막 행복한것마냥 올림 그걸 또 믿는 병ㅅ ... )
지 없으면 못살줄 알았는데 잘사는거처럼 보이니까 연락해서 속 뒤집어 놓고, 등등 정말 많았음...

.. 어떻게 마무리 해야될지 모르겠지만... 글은..이만씁니다.
저,, 정말 바보 같은거 알아요.. 그치만 이렇게라도 털어놓지 않으면 속에서 천불이 나서 죽을거 같아서 익명글이라도 올려봐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지막으로 전라북도 지방에 사는 S△△, L△△ 상간년놈들아
제발 천벌받아 뒤졌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부디 헤어지지말고 꼭 니네둘이 바퀴벌레처럼 살면서 내가 받은 상처, 우리 애들이 받은 고통, 쏟은 눈물의 천배, 아니 만배!! 꼭 불행하길 바랄게! 진심으로 바란다.

부디 이 글이 널리 널리 퍼져서 누군가는 너네를 알아보고 돌이라도 던져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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