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향기
Sorry, your browser doesn't support Java(tm). 꽃이 스스로 아름답다 하지 않아도 아름답듯이 향기가 스스로 향기롭다 하지 않아도 향기롭듯이 진실한 사람은 진실하다 말하지 않아도 진실함을 느낍니다. 가슴이 따뜻한 이는 따뜻한 가슴 지녔노라 하지 않아도 따뜻함을 느낍니다. 진실한 마음과 따뜻한 가슴으로 사랑의 손 내밀 수 있는 사랑의 향기가 되고 싶습니다. 따뜻한 가슴이 되고 싶습니다. 고운 아름다움이 되고 싶습니다. -좋은생각중-
다녀가신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작은숙녀님,보배님,얌얌님,사노라면님,하얀고래님,눈물이님,왕따공주님,뽀기색시님,
돌고래님,불량감자님,찐님,행복세상님,수련님,행복의 샘님,코코향기님,푸른하늘님,
고운새님,백장미님,평온님,초우님,나만을 비추는 별님~~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블러그에 써 두고도 올릴까 말까 많이 망설였던 글 입니다.
어쩌면 이 글이 제 얼굴에 침 뱉는일 이기도 하니까요.
저는 착한 며느리도 아닙니다.
그냥 남들 하는만큼 밖에 못하고
잘 모시려하지만 마음만큼 되질 않습니다.
어느 분이 부모님께 보약을 지어 드린다고 하는 글을 읽었습니다.
그 글을 접하고 이년전에 어머님께 흙염소를 해 드렸을때
뭐 이런걸 다했냐...하시면서도 내심 좋아하시는 모습을 뵈었지요.
올해도 더운 여름을 나시려면 흑염소 한마리 해드리고 싶은데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불량감자님 말씀처럼 긴 병에 효자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어머님께서는 지금 건강하시고 살아계시는 날까지 건강하게 사시길
어머님을 위해서도 우리 가족을 위해서도 저는 늘 바라지요.
하지만 사람의 앞일이란 정말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요.
하지만 설령 제게 힘들 시련이 닥쳐 온대도 그것도 어찌보면 저의 업보입니다.
가시는날까지 잘 모시면 그 모습을 보고 자라는 내 자식들에게도 가슴에도
뭔가가 남지 않을런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뿌린만큼 거둔다고...
저는 이 말을 믿고 살아가렵니다.
많은분들의 따뜻한 흔적 감사드리구요.
가족들과 편안하고 따뜻한 주말과 휴일 맞이하시고,
고운님들의 가정에 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어제는 큰 녀석이 남편의 회사에 응모한 편지글이
장려상을 받게 되어 큰 녀석과 함께 남편의 회사에 다녀왔습니다.
넓은 회사안을 버스를 타고 돌며 공장 내부를 견학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남편이 일하는 곳도 가보았고
아들 녀석의 글이 뽑혀서 동료들 앞에서
으쓱해진 남편의 어깨도 보았습니다.
아들 녀석 덕분에 남편은 퇴근시간도 아니였지만
큰 녀석의 시상식이 끝나고 바로 퇴근을 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는 많은 배려를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어제 하루는 분주하게 보냈습니다.
그래서 오늘에야 이렇게 늦은 답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고운님들께 일일이 답글을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윗글 아래 몇 곡의 노래를 넣고 싶었는데
어찌된 건지 수정 버튼이 안 눌러 지네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이렇게 따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부모/유주용
모정의 세월 /한세일
비내리는 고모령/장사익
진정 난 몰랐었네/들고양이들
제목: 진정 난 몰랐었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아~~~~
진정 난 몰랐었네
※ "진정 난 몰랐었네"
이 노래는 어머님께서 십여년 전 사월 봄날에
회갑 잔칫날 마당에서 부르신 노래입니다.
음치이신 어머님의 18번 노래이지요.
무더운 여름날에 태어나신 어머님의 회갑을 앞당겨서
4월에 해 드렸는데 그렇게 행복해 하시는 모습은
처음 보았습니다.
밴드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시며 부르시던 어머님.
음정 박자 다 무시하고 부르시던 어머님의 노래를
다시 한번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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