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씨 사건 한강시점부터 소설 한번 써볼게 . 친구놈과 손씨와 취하도록 술 마시다가 친구 놈이 새벽에 자기 엄마한테 자기폰으로 전화했어 아마 엄마가 새벽인데 왜 안오냐고 해서 연락한거겠지 그래서 이렇게 이야기를 했지 "손씨가 잠들었는데 깨워도 안일어난다. 그래서 못가고있다" 전화를 끊고 나서 손씨를 깨우려고 했는데 손씨가 안일어나고 취해서 정신 못차리는거야 그 과정에서 친구가 손씨를 업으려 했는데 그게 CCTV에 찍힌거고 그 과정에서 정신 못차리는 손씨를 계획된게 있는건지 우발적인건지 아무튼 정신못차리는 손씨를 때리기 시작했어. 손씨 뺨도 때리고 하다가 뒷통수를 핸드폰으로 깐거야. 그 과정에서 자기 폰에 피도 묻고 깨지거나 했겠지. 그리고 신발에도 피가 묻었던거. 자기폰 깨진게 또 열받아서 친구는 정신 못차리는 손씨를 강으로 밀어 던져버리고 손씨의 핸드폰은 자기가 챙긴 다음 그 폰으로 자기 부모한테 전화를 했지. 집에 간 친구놈이 부모랑 얘기하다보니까 너 여태 뭐했어? 뭐? 손씨를 강에 던졌다고?? 새벽에 놀라서 달려나왔지. 시간이 좀 지나니까 친구놈도 정신이 좀 돌아오면서 그때부터 지가 저지른 일에 무서워서 벌벌 떨기 시작했고... 부모는 그 새벽에 달려나와 강으로 가보니 이미 엎지러진 물이고... 그때부터 자기 자식 죄를 덮어줄 생각만 하게 되었고 친구놈은 그 후론 아마 무서워서 정신 못차리는 중이지. 이러면 친구놈 폰이 없는 이유, 자기 폰이 없어졌는데 찾아보지도 않는 이유, 손씨 폰을 가지고 있는 이유, 손씨가 잘 들어갔는지 연락을 안해본 이유, 부모가 그 새벽에 튀어나온 이유, 신발이 없어진 이유, 폰이 안나오는 이유, 구글 타임라인 삭제한 이유, 다 설명이 되지. . 내가 보기엔 아무리 한강 수색해봐야 친구놈 폰은 안나옴. 자기 폰을 잃어버린거라면 자기 폰으로 전화를 해봤을텐데 전화한 내역이 없는 이유? 자기가 가지고 있으니까^^ 그렇게 중요한게 들어있고 한강에서 분실했다면 손씨 실종됐다고 사람들이 찾을때 그 핑계로 한강 나와서 자기폰이라도 찾았겠지. 전혀 자기폰을 찾아보려는 액션도 없었잖아. 잃어버렸지만 중요한게 없다 or 자기가 가지고 있다로 해석해야되는데 잃어버렸으면 구글 타임라인 지울 필요가 없음. 폰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거임. 뒷통수를 깔 정도로 깨져있고 피가 묻었던게 아닐까 추측. 그래서 자기 부모한테 손씨 폰으로 전화한거. 그래서 찾아볼 생각도 안하고 구글타임라인 삭제하고 찾아보지도 않고 곧바로 다른폰 개통한거. 벌벌 떨고 있으니까 옆에서 피묻은 신발 대신 버려주고 (애비가 버리라 했겠지)
2차 최면수사에 변호사 데려간 것도 애비 작품임첫번째 최면수사에선 멋도 모르고 아들만 보냈는데아무래도 아들이 최면에 빠지면 지가 죽인 결정적인 말이라도 할까봐 불안했겠지자기가 따라가서 아들입막는건 너무 모양새가 이상하니까변호사 붙여서 불리한 이야기는 방어하게 한거. 어차피 변호사 대동한건이상하게 볼 수는 있어도 무언가 불리한 증거가 되진 않으니까변호사는 "혹시나 최면에 빠질 아들 입 수습용" 이었던거 장례식장도 무서워서 못가다가 부모가 가라고 떠밀듯이 친척붙여줘서 어찌 참석은 했는데 덜덜 떨면서 한마디도 못하고 친척이 대리인역할 한거고 . 내가 보기엔 친구 핸드폰 찾아봐야 안나옴. 부모 핸드폰 압수하고 통화내역 살려내고 운동화에 피가 묻었었는지 버린 운동화를 찾아서 국과수로 보내야 함. . 이 스토리면 뭔가 다 이야기가 될 것 같은데 소설한번 써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