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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님들~잘해주고.매너잇는남자 싫은가요?

12월16일입대 |2008.12.04 06:55
조회 1,193 |추천 0

안녕 하세요 지구에사는 21개먹은 톡남입니다

 

아 저는 신촌에 어느 가게에서 일을 하고있습니다  술을 파는곳이죠

1년전쯤에 일입니다

 이제부터 얘기 시작 하겟습니다

 

 그떄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한다는 금요일... 손님이 토나올정도로 오는날;

그러나 그날따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한분한분에게 다 미소를 전해 드렸죠

 그런데 ...단체석에 20대초반으로 보이시는 여성분 저에게 유난히 착하다며 어쩌구저쩌구

얘기를 하셧습니다

그러고나서 3시간반쯤지낫을때 같이 일하시는 형이 절부르시더니 너 여자친구왓다 그러시더군요 그래서 누구지 하고 나갓는데 아까그분의 친구엿습니다 이건뭐지;;;

 

그분: 저기..아까 정말 착하시저라구요...

저:  네에 ~(미소를 지으며) 술도 많이 드신거 같은데 아직집에 안들어가시구 방황을 하고 계세요 ~

그분: 저기 그게 아니라요 ... 느낌이 팍!왓어요 ~!!

 저: (갑자기 커진 소리에 놀래서)아...예에 저기 아직 취기가 잇으신거 같은데 잠깐만기다리세요~

 

저는 편의점으로 10초에 뛰어가 10초만에 컨디션을 찾아 계산을 하고 10초만에 뛰어가

헉헉.. 저기;; 이거 드시고 피곤하신데 막차 놓지지 마시구 어여 들어가세요~

이렇게 얘기를 햇죠

 

그분: 저기 ... 번호 안주시면 못가겟어요..

저: 어엄.. 찍어서 드릴게요

 

그러고 나서 번호를 찍어 드리고 밤늦게 다니면 안되요 !! 이런말과 함꼐 보내 드렷습니다

 바로 10분뒤에 문자가

그분: 안녕하세요 ~~~이라고해요 반가워요~ 저 나이가 25이구요 지금 버스타고 ~~가고잇어요 ㅋ

저:아  안녕 하세요 누구구요 나이가 21이구요 아 집이 ~~이신가봐요 저는 이대인데ㅋㅋ

그분: 헉..진짜 21이예요? 저보다 어리신줄은알앗지만.....그렇게까진...그럼 서강대나연대생?

저:학교는 안다니구요 ~뭘하려고 잠깐 알바중이예요 ~

 

그렇게 문자를 주고 받앗습니다 일주일에 하루쉬는 저는 하루 시간을 내서 만나보고 얘기를 하면 어떤 사람일까 되게 궁금해 햇지만 그분은 바쁘시다는 핑계?일지도 모르지만 미안하다 하며

약속을 계속 못잡게 했죠

그러고 문자로만 연락을 해서 한달후 ~ 약속을잡아 만낫습니다 가벼운 식사와 대화를 하기로하고 만낫지만..... 나이가 잇어서 그런지 정말 힘들엇죠....말을 이어갈수가 없이 딱딱짤라서 정말

집에 가고싶다는 생각밖에 없엇습니다 그날 추운날씨에 조금 얇게 입고 오셧길래 제마의를

걸쳐드렷지만.... 괜찮다며 엄청빨리 걸어가면서 지하철에 급히 타시고선 저 먼저 가볼께요~

오늘 즐거웟습니다 그러시곤 가버리셧습니다...

그렇게 첫만남이엿고.. 계속연락을햇고 더 많이 만나봣고 좋은사람이엿습니다

 그러면서 좋아하는 감정이조금씩 생길 무렵 ..

사귀는 사이는 아니엿지만 연락은 주고 받고잇엇기에  전날 술을 왕창 드셧답니다

그래서저는 그날 새벽 4에 퇴근을 햇죠 오후 5시까지 출근을 해야 햇엇고

  맘을 먹고 도시락을싸가야겟다 !!! 그럼 좋아 하실지모르겟다 그런맘에 시간이 없을거 같아

정말 최대한 빨리 만들엇습니다 주먹만한주먹밥.육개장.반찬은 김치.소세지베이컨말이등등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하드라구요.. 모양새는 나오는데 맛은 다르더라구요.. 간을마추느라.. 참

암튼 그렇게 아침9시까지 장보고 만들고 싸고 걸려서 10시까지 가서 조금 기다렷다 만나야 겟다 생각을 하고 기쁜맘에 갓습니다일을 하신다는그곳으로

그러나 그떄까지는 좋앗습니다 12시부터 점심시간이엿다고 얘길 들어서 11시반에 문자로

 저기 술많이 드셔서 속이 쓰리시다그래서 도시락좀 싸왓습니다 ~

 그분 .... 저기 오늘 상사분하고 점심선약잇어요......

 저.........순간멍때리고 잇다가..... 아그러세요? 점심엔 해장꼭하시구 점심맛잇게드세요~

   그순간 저는 내가 직장상사보다 못한놈인가.....라는 생각만햇죠

그분은 저에게 마지막문자로 연락하시고 오셧으면 이렇게 고생안하셔도 되잖아요...ㅠ

     저는 아닙니다점심 맛잇게 드시구 문자 주세요 ~

 이문자를 보내고 나서 저에겐 답장이 하나오고 그다음부턴 오늘까지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분: 착하신거 같은데 .. 너무 잘해줘서 부담스러워요 죄송해요..

  그래서 저는 잘해드리는게 뭐가 부담이죠? 저는 그냥 해드리고 싶어서 해드린건데 ...

 그이후 저는 연락을 더 해보앗지만 저를 쌩...~ 해주시는군요;;

 

     착하다는 기준은 모르겟으나 잘해드릴려고 노력햇지만 안되는군요...

  여자님들의 이상형 기준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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