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나이먹고 이게 뭐 하는짓인가 싶은데
20여년간 큰 우여곡절 없이 막역하게 잘 지내왔는데
요즘 작은일로 한번씩 서로 싸우고 다투고 우기는 일이 생겨서
유치하고 창피하지만 시시비비를 가리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 카톡 대화에서 또 둘이 서로가 옳다 맞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골드까지는 찍겠다고 부탁했고
롤하려고 친구랑 피시방까지 갔는데'(니가 비밀번호를 바꿨다)라는 대화를 했는데블라 블라 기타 대화를 이어갔는데
이 친구는 제가 말한
'롤하려고 친구랑 피시방까지 갔는데'라는 이야기가 중위적인 표현이며 그 친구가 자기를 지칭할수도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생각했을때는 여기서 말하는 친구가 3인칭이라 대화를 하고있는 그 친구를 지칭하거나
중위적일 수 없으며 그냥 이친구가 우기는걸로만 들리고 보입니다.
서로의 자존심으로 결국 무려 500만원이라는 돈을 걸고 누구의 말이 옳으냐 라는걸로 내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침부터 별 시덥지 않은 유치한 이야기이지만
찬반투표로 A - 중위적이지 않다 B - 중위적이다
어느쪽에 더 가깝다 생각 하시는지 소중한 의견투표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