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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이혼 후 6개월..

쓰니 |2021.05.13 10:53
조회 25,307 |추천 183

작년에 남편과 이혼 후 6개월이 지났네요~

남편의 외도와 가부장적 태도, 경제적 문제, 소홀한 육아 등 여러가지로 몇년째 속앓이만 하다가

드디어 결심을 굳히고 이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아주아주 편합니다~ ㅎㅎ

엄마는 혼자된 제가 안쓰럽고 불쌍하다고 하시지만 그냥 지금이 너무 좋습니다.

아이가 있으니 지금보다 더 열심히 벌어서 살아야겠지만(양육권 가져오면서 양육비 안받는다고 했어요~ 그걸로 어쩌구 저쩌구 하길래 빨리 끝내려고~) 그건 제가 노력하면 극복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하니까요~^^

 

이혼 전에 아파트 분양 받은거 아이와 둘이 입주해서 살고 있습니다.

같이 살때 쓰던 물건 대부분은 버렸구요~

더 좋은 살림으로 채워 넣었습니다.

열심히 벌었고 지금도 벌고 있고, 열심히 재테크한 걸로 아이와 재밌게 살고 있어요~

살다 보면 힘들때도 있겠지만 이혼 결정은 전~~~~혀 후회가 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더 노력해서 아이도 잘 키우고 주변과도 나눌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추천수183
반대수0
베플ㅇㅇ|2021.05.14 00:12
님 10년 혹응 15년 후 민사소솔 걸어서 양육비 일괄 청구 하세요. 님 착각하는데 합의했어도 양육비 받을 수 있고 그건 당연히 애 아빠임으로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입니다. 받아서 아이에게 주세요. 그게 아이를 위한 길입니다.
베플0000|2021.05.14 01:36
양육비받으면 부양의무 생긴다고 들은 것 같네요. 너무 현명한 엄마라서 아이도 야무지게 클 것 같아 걱정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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