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여자가 맞벌이 해주면 남자가 당연히 고마워하고 다 맡겨야 하는거 아닌가요? 집에서 노는여자도 많은데. 게다가 제가 좀 더 잘 벌어요.
그리고 남편한테 맡기기 싫은 결정적인 이유가 시모 간섭이예요. 결혼전부터 홀어머니 외아들이라 남편이 돈을 벌어도 시모랑 경제권을 합쳐서 운용했고 결혼후에도 명확히 분리되지 않아서 제가 두 가정을 분리해서 별도로 관리하려고 하는거구요.
아마 남편은 시모 용돈이나 생활비 지원에 있어서 눈치보기 싫어서 본인이 관리하려고 하는것 같고 저는 그래서 더더욱 제가 관리하려고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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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경제권에 대해 정확한 합의 없이 결혼했어요
결혼후에 본격적으로 재정 합치고 운용하는 과정에서 이견이 있어서 의견 여쭙니다
벌이도 비슷한 맞벌이고 저는 당연히 아내가 경제권을 가지고 올거라고 생각햇는데 남편이 지가 관리하겟다네요?
심지어 월급을 통으로 다 넘기고 자기 통장에서 모든 이체를 걸라네요. 제 카드비, 보험료 등등..
게다가 남편은 시댁에 따박 용돈도 드려요.
괜히 돈벌어서 호구짓 하는거 같아서 너무 열받아요.
도저히 의견이 좁혀지지를 않네요.
저는 남편 필수 이체비용 제외하고 제 통장에서 모든걸 관리하기를 원하구요.
어떻게 경제권 쟁탈(?)이 가능할지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