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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하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쓰리고 |2021.05.16 20:07
조회 3,239 |추천 2
지방에서 소개로 만난 29살과 32살 직장인 커플입니다.
2년간의 만남끝에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잦은 다툼에 지쳤다며 그가 먼저 이별을 고했습니다.
저는 미친듯이 매달렸고 그 결과 사귀진 않지만 서로 연락은은 하며 지내기로 했습니다. 남자친구와 저 솔직히 성격이 너무 달라 재회하지 않는게 맞다는거 제 머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 아이러니하게 재회를 원하고 있습니다. 정 때문인걸까요? 29이라는 꽉 차버린 나이때문일까요? 헤어지면 다시 시작하기도 겁나고 이별을 마주했을때
그 슬픔을 견디기가 무서워 이도 저도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남자친구는 연락만 하는 사이니 그렇게
저에게 연락을 해주지 않습니다. 지금도 뭐하는지도 모르구요. 저도 아무사이 아니니 말 해줘도 그만 안해줘도 그만
이니깐요. 제가 놓아야 맞는거겠죠? 겁이나서 못놓겠습니다. . 한달이 다 되어가는 이 시점에 어떻게 해야할까요
추천수2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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