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못 잊어서 힘들때엔어쨋든 그 틈새를 노리고 누군가가 다가올 수 있거든여초밭에서 사는 애들이 아니라면그런 경험 있지 않아?위로해주면서 친해지고그러다가 마음 반정도 주고 사귀기 시작하면서아예 그 사람이 좋아지기도 하지..그런 과정이나 로맨스는 좋은데,내가 전 사람을 못잊고 힘들어하는 그 상태에서는마음을 쉽게 줄 확률이 더 커.
내 말은, 마음을 주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쉽게' 주니까 문제라는거야.쉽게 주지 않으면 더 진득하게 만족스럽게 시작할 수 있는 관계를굳이 을로 시작하게 될 가능성이 농후해..둘이 서로 사랑한다고 해도, 내가 을로 먹고 들어갈 가능성이 커서 정신차리고 보면 약간 후회될거임.
사람은 사람으로 잊혀지지만그 사람을 너무 쉽게 믿어서는 안돼조심하자ㅠ